한명은 내가 정말 좋아하고 나 힘들때 많이 도와줬던친구고 내가 그친구 도와주기도 했었어
이친구한테한테는 그냥 언제나 연락하고 만날 수 있는사이고 고등학교 친구기도 한데
다른 한명은 사회에서 만났어
나보다 언니고, 나이차이도 8-9살 언니여서 내가 존댓말 쓰고 딱히 편한사이는 아닌데
이 언니한테 꾸준하게 연락이 오거든 밥도 그언니가 거의 사주시고 물론 내가 가끔씩 먼저 계산해
근데 이해관계를 따지는건 아니지만 나랑 만나면 대화가 통할까 이런생각을 했었어
내가 조금 건강이 안좋거나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을때는, 날보면서 자존감을 채우나 이런생각까지 한것도 있거든
그게 부정적인 생각인건 알지 근데진짜 왜 만나는걸까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