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성격이 약하고 엄마가 휘어잡는집이 대부분 화목한듯..

진짜 느낌

[익인1]

우린 반댄데.. 엄마가 천사야 엉엉

[익인2]

밸런스

[익인3]

엥

[익인4]

근데 거기서 엄마가 성격 더럽고 남편 무시하는게 아니라 존중하면서 강단있는 사람이어야 화목하지 아니면 그냥 드센 아줌마임... 애들도 아빠 무시하고

[익인5]

상관없음 그냥 둘중 하나가 채찍이고 남은 하나가 당근하면 됨

[익인6]

진짜 그런듯...

[익인7]

맞어. 엄마가 난리쳐도 아빠가 별 반응 안함.

[익인7]

허허 그런갑다~ 하고 넘기는 스탈인 듯

[익인8]

근데 나도 공감함 그게 폭군 같은 쎄다는게 아니라 엄마쪽이 좀 더 가장 다운 리더십이 있고 아빠가 다정한 편에 자식들에게 살가운거 말하는거지? 그러면 더 화목한 가족을 많이 본 것 같아 우리 삼촌네가 그렇거든 ㅋㅋ

[익인9]

ㅎㅎㅎ...
완전 가정 바이 가정

[익인10]

아빠가 약하다는 게 비실하다는 게 아니라
의견을 강하게 안 내고 받아준다는 의미 같음...한쪽이 받아주고 허허하하 넘어가면 화목할 확률이 큰 듯 물론 서로 존중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익인11]

솔직히 그반대보다 화목할 가능성 높음

[익인12]

아빠 성격이 약하다기 보단 서로 이해심이 많고 배려를 많이 해주는 가정이 화목하긴 함

[익인13]

어느정도 인정..
우리집이 딱 그런데 아빠가 엄마 성격 다 맞춰줘서 부부싸움 한번 난적 없음

[익인14]

이게 엄마는 드세고 아삐는 약하고 이런느낌이 아니라 엄마가 좀 T 스럽고 아빠가 다정하고 엄마를 사랑하는걸 표현 잘하는 그런느낌

[익인15]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