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 사정이 생겨서 친구가 갑자기 본가에 가게 되어서
며칠 내가 화장실이랑 밥 챙기고 고양이 돌보러 가는데
얼굴도 5-6번 봄 그 집에서 잔것도 3번 이상...
다리에 비비고 고롱고롱 소리내고 그러면서
머리 만지려고 하면 도망가고
배 발라당 까길래 오 하고 뱃살 만지려고 하면 펀치날림...
그러면서 다시 팔에 얼굴 비비고 그래 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만지려고 하면 0.1초만에 어디로감
만지는게 싫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