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말이라 월말 회의했는데
끝나고 개선사항말하랬거든?
형식적으로 물어보는거라서 다들 걍 없다하고 넘어갈랬는데
신입이 과장한테 한숨 좀 줄여달라함
과장이 맨날 하아아아아ㅐ아아 하아아아씨
아xx 하아아아ㅏ…이러거든? 다 들리게
우리 파티션으로만 가려져있어서 소리 다 들리고
그거땜에 대리님은 스트레스받아서 퇴사고민도 함
근데 신입이 한 방 날린거여..아무도 말 못했는데
부장님은 영업뛰느라 자주 안계셔서 그렇게까지 심한진 모르셨음
회의끝나고 부장님이랑 과장님 등등 담타가지러 나갔는데
ㄹㅇ우리끼리 신입 중간에두고 부둥켜 안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