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아직은 어리다는거 머릿속으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데
그냥 그런 말 들을때마다 불안하고 걱정 돼
몇 년 날려서 그런가.. 하긴 몇 년전부터 계속 지나간일 후회만하고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보냈거든 나도 내가 참 한심해서 이런 글 쓰고 있는 것도 좀 어이없긴한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