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는애 아니고 평소에 맨날 돈 없단 얘길 자주해서 내가 낸돈 안보내줄까봐 걔한테 입금될때까지 기다렸다 주느라고 식끝나고 결혼하는 애한테 걔가 대신 내달랬는데 깜빡했다하고 이체해줬는데 티나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