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눈물 절절은 당연히 아니지만 요즘 자꾸 생각나 나 많이 챙겨줬었고 고마운 일도 많았는데...그 나이대에 드물게 엄청 착했던 애라 다시 만나고 싶어 뭐하고 사나 궁금하고ㅋㅋㅋㅋㅋㅠ근데 얘 근황 아는 애도 없어 인스타도 몰라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