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거국 자연대 다니는 스무살인데 과도 그냥 가고싶은데 없어서 그나마 아주 조금... 흥미있는곳 썼던거고 하고싶었던 일은 있는데 다 공부쪽이 아니고 안정적이지 않은 일이라 배워보고는 싶었는데 말은 못하고 그냥 성적맞춰서 학교 다니고 있는데 너무 내가 생각이 없나 싶기도 하고 직업은 그만두거나 다른거 하지않는이상 오랫동안 해야하는 일인데 전공이랑 관련된 직업에 전혀 관심도 없고 재능이 있는 거 같지도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ㅜㅜ 그냥 아직도 정신상태는 어린애같은데 벌써 성인이고 내가 뭘 해먹고 살아야되나 무슨 일 해야되나 걱정이다.. 다들 진로같은거 정했어..?? 종강하고 현타와서 함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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