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피 라운지서 응대가 뭐가 좀 그랬어서
내가 좀 짜증냈고 직원이 좀 멈칫했는데
내가 원래 그런성격이 아닌데 암튼 그러고나서
집에와선 내가 좀 욱해서 괜히 그랬나싶은거같아
맘이 안좋더라고
주말에 갈일이 또 있어서 들리면 사과좀 해야겠다 싶은데
얼굴이 기억이 안나... 얼굴도 제대로 안봐서..ㅜ ㅋㅋㅋ
그렇다고 내가 화낸직원 누구냐며 찾기도 글고
딴 별별 아줌마들 상대하는것도 일상이겠다싶고
담부턴 이러지 말아야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