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에 있는 걸 편의상 친구라고 하지만 사실은 친구는 아니다 친구라 하면 가까운 사이여야 한다 Friends와 Classmates를 구분할줄 알아야 된다 회사도 마찬가지로 목적 집단에서 만난 동료일 뿐 이를테면 같은 반 아이들처럼 그냥 출근부터 퇴근까지 특별하게 크게 안싸우면 된다 같은 사무실 쓰고 적당히 예의 지키면서 업무만 잘해도 백점이다
이얘기 들으면서 든 생각인데 어느 집단이든 다수의 사람이랑 너무 가깝게 지내려고 애쓰지말고 적당히 지내는게 베스트인듯 적대시할 필요도 없고 필요이상으로 노력할 필요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