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뭐 사거나 결정할때 괜히 눈치보면서 결정한다?
특히 옷 같은건 내 취향을 반영해서 고르잖아 근데 엄마가 어떤결정하는지 기다리고 있음ㅠ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엄마가 골라주고 엄마 결정을 따랐어서 그런가 막내라서 그런건지 아님 내 성격이 걍 이런건지 혼자있을땐 그래도 혼자 잘 고르는데 문제는 결정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