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근 일주일간 속 안좋아서
조각케익 먹고 싶은데 맨날 참는다고
퇴근길에 카페 앞에 알짱거리기만 했거든...
그러다가 마감시간이라 알바생이랑 마주쳐서 두번정도 뻘쭘하게 도망간적 있는데
오늘 약 먹고 상태좋아져서 룰루랄라 카페가서 주문하고 보니까
알바생이 너무 내 스타일임..,,,,,,... ㅋㅋㅋㅋㅋㅋㅋ
걍... 외롭다고 했지만 막상 식욕이 우선인 내가 너무 어이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