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캐쳐들도 쉽게 점수를 주는 느낌이 있다. 어제 경기 중에 태군이를 불러서 이야기했다. 포수가 두 명 뿐인데 둘이 힘을 내야한다. 그래야 투수들도 한 점이라도 덜 줄려고 한다. 너무 빵빵빵 맞았다. 둘 다 똑같은 느낌이니 분발해달라고 했다. 포수 2명이 14명 데리고 경기한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선 경기에서도 도중 준수 뺐을 때도 메시지성이었다. 캐쳐로 힘을 내달라고 주문했다. 포수가 흔들리면 투수도 흔들린다. 캐쳐가 중심을 잡아야 최소실점한다. 더 힘내달라. 어제 바꾼 것은 문책성은 아니었다. 다시 집중해달라는 의미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팀 방향과 생각들을 말했다"고 설명했다.
어제 ㄹㅇ 김태군 혼낸거였음 ㅋㅋㅋㅋ진짜 너나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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