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런닝 뛰게 하는거 아니고 헬스장 억지로 보내는거 아니야ㅠ
걍 내가 건강에 관심이 많고
돈 모으는거도 좋아해서 재정상황 맞게 그때그때 건강에 관심갖고 실천한 바가 조금씩 다르거든
근데 나는 내가 저렇게 살아보고 좋으니까
같이 나아졌으면 좋겠어서 챙기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내가 잘되는게(?) 싫은거 같아서 속상해
부담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기본적인거거든?
근데 자꾸 뭐 망가뜨려놓고 괴롭혀서 아끼던 돈도 두배로 깨지는데 물어주지도 않아
난 금주하는데 상대방은 술을 좋아해서 술마시러다니다가 만취해서 오고 그럼 방치우느라 너무 힘든거야
술을 좋아하면 조절을 해서 마시면 뭐라 안하는데 조절을 안해
뭐라고 햇더니 금주하는 나한테까지 일부러 에탄올같은걸 내 음식에 부었다가 나한테 딱걸려서 싸운적도 있어
건강이 왜 중요한지 이해를 좀 못하는거같은데 머라고 말해봐야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