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 게익임.
국밥집에 갔음. 나, 학과누나, 후배 이렇게 셋이 갔는데 사장님이 혹시 셋 중에 담주 일요일에 알바 가능한 사람 있냐고 물어보더라..? 근데 나는 그날 다른 일이 있어서 안된다고 했고, 누나는 이미 다른 알바를 하고 있었고, 후배도 그날 본가 내려가서 안된다고 했음.
맛있게 먹고 계산하는데 사장님이 누나한테 무슨 알바하냐고 물어봄. 탕후루 알바 한다고 했음. 후배한테도 무슨 알바하냐고 물어봄. 식당에서 알바하고 있다고 했음. 사장님이 마지막으로 나한테 무슨 알바하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는 아무것도 안해요!" 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응 넌 그럴거 같았어" 이러시길래 별 생각 없이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는데 누나랑 후배가 진짜 이게 아방수 아니냐고 하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칭찬아니었어??? 이랬더니 누가봐도 멕이는거였대,,,,,
그 누나랑 후배랑 셋이 있는 단톡방에서...jpg
⭐️⭐️💫💓💃귀욤💓💓B.O.T.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