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전화할때는 애교 많은 애인인데 친구들 앞에서 전화 받으면 남자의 자존심(?)이 있어서 평소 전화하던 톤이나 말투로 못하고 끊을때 사랑한다고 하는 정도 ㅠㅠ 상대는 괜찮다고 하는데 너무 미안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