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짜 할만큼 다했다!

내가할수있는모든걸 나 다했다!

온갖 삽질에 미친짓이라해도 나를갉아먹는짓이라해도 다~~해봤다

아낌없이 다표현하고

미련하다해도 노력도했다!

그래서 이제진짜 알수있어

이젠정말 끝인거같아

이젠정말 떠날수있을거같아

나 오늘은위로도해주고 칭찬도좀해주라

뭐든 고픈밤이네

[우동1]

고백 안 했으면 아니야

[글쓴우동]

고백을...안했겠니..? 눈물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동2]

수고많았어ㅜ 끝내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
지난 일들은 넘기고 너를 좀 더 아끼고 소중하게 여겨줘

나도 너처럼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둘 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