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너무 사랑하고 고마워서 꼭 내가 행복했던 거만큼 갚아주고 싶은데
지금 나는 아무 능력도 없고 엄마아빠는 늙어만 가고..
최근에 힘도 없어보이고 그러니까 아플까봐 너무 무서워서 정신을 못차리겠어
너무 심해서 북안장애 치료도 받고 있는대 드문드문 이렇개 불안하다
너무 힘들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