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대학친구였고
사이는 괜찮은 같은 무리 친구였는데
나한테 서운한게 있었는지 어느순간 손절당했어
지금은 졸업도 한 상태라 손절한지 4년? 5년?
그런데 갑자기 그런 소식이랑 장례식 갈거냐고 대학 동기들한테 연락이 왔는데
이걸 가야할까
난 아무생각 없었는데 날 싫어하는게 눈에 보여서
그냥... 나도 좋게는 생각안하는? 서운한? 애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