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그런데 옷 주로 어디서 사냐물어봤는데
긴장하면서 말함 인터넷에서 사는 거 안좋아할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랬대 (잘사는애들 백화점 가서 옷사니까)
글고 학군 좋은데서 자랐는데 부자부모님 둔 애진짜 많았대
그런애들만 보면서 자라서 속에 비교하는 거 좀 있더라
이게 참.. 난 걍 못사는건 아니지만 그런 지역이랑 동떨어져서 살아서 몰라서 별생각없이행복한데
또 몰라온 과정이 어쩌보면 우물안개구리 만든걸수도 있고 복잡한듯 ㅋㅋ
아 글고 애매하게 잘사니까 물욕 커지는 것도 좀 있울것 같음
안될 정돈 아닌데 좀 무리이긴한 물건이 눈에자꾸 들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