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멀리 여행 가도 그 친구 때문에 당일치기로 갔다오고 에어비앤비 빌려서 놀 때도 그 친구는 중간에 집에 가고 이런 거 그동안 부모님이 엄하시대서 다 아쉽지만 이해하는 분위기였는데... 남친이랑 1박2일 여행간 걸 단톡에 자랑을 함
나도 이게 뭐지? 싶고 친구들 리액션도 싸해ㅋㅋㅋㅋㅋ큐ㅠ 다 비슷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