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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보다 잘하면 질투나고

내가 잘해야 하고 노력한만큼 남들이 알아줬으면 좋겠고...

2n년 살면서 내 주변에 사람이 없고 일도 잘 안풀리는 이유가 이거같음...



 
익인1

나도 그런데ㅠㅜㅜㅜ 어케 고쳐야할지 막막해

2개월 전
익인2
걍 모든 걸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본인이 그런 마음을 내려놓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음
2개월 전
글쓴이
머리는 아는데 순간순간이 다가오면 적용이 안됨... 누가 일로 칭찬받으면 질투나고..
2개월 전
익인2
나도 그랬어서 잘 아는데 그래도 어쩔 수 없음 이건 따로 방법 없어... 나 자신이 계속 노력 안 하면 절대 못 고쳐
2개월 전
익인3
약간 그냥 능력적으로 성장하는데 내 자아는 점점 뒤떨어져 가는 것 같음.. 근데 그거 잘 안고쳐져 그냥 언젠가부터 정착된 성향이라서 한번 쇼킹 받는 사건이 생기던가 스스로 많이 내려놓고 컨트롤해야돼..
2개월 전
글쓴이
슬프다
내가 너무 한심해..

2개월 전
익인3
아니야!! 나도 고등학교때 엄청 심했거든?? 근데 내가 쟤보다 잘해야지..해서 막 방학때 프로그램 독학해서 일도 내가 따오고 그러면서 엄청엄청 성장하구 (특성화고) 지금 그런 전공으로 왔당!! 물론 정신이나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겠지만 질투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그 사람만큼 잘하려고 열심히 노력해봐 그리고 다음으로는 그 사람의 능력을 뛰어넘을만큼 노력해봐!!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널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날이 올거야
2개월 전
익인4
반대로 저 사람이 뭔데 얼마나 대단하다고 날 인정해?
나라는 사람이 가치가 높은 사람도 아닌 일반인들한테서 인정을 받아서 뭘 어쩌겠다는거야! 정신 안 차려?!
내 가치는 내가 정해!! 같은 마인드는 어때??... ㅋㅋㅋ

2개월 전
익인5
인정받으면 더 잘하는편이야?
왜 인정 받을려고 하는데?
질투는 티만 안내면 되는건데 쓰니만 힘들듯

2개월 전
글쓴이
잘하긴 하는데 글쎄... 열등감인가봐
2개월 전
익인6
나도그런데 그거는 본인인생이 맘에.안든다는 반증이래.
내 가치관에 맞게 잘 살고 있으면 ㄱㅊ더라 나는.
난 간호학과오고서부터 심해졌는데 내가 간호를 싫어하고 안맞아서 그런거더라고. 꿈은 교사,공무원인데 그쪽으로 진출하게 되면 내가나스스로한테 충분히 만족하니까 인정욕구사라질것같아서 셤준비해보려구. 쓰니도 잘생각해봐! 하나를 하더라도 내가 진정 원하는걸해야돼 내가치에맞게살아야되고 취미같은것도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해봐야지 이게아니라 좀 마이너하더라도 내가진짜원하는걸해야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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