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고작 2시간 산책하고 싶다고
다른 도시 사는데 퇴근하고 왕복 4-5시간 거리를 차타고 옴.
진짜 나라면 아무리 좋아해도 못할 것 같아.
친구가 날 아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감동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