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 내가 업무에 관해서 많이 외워야하는 직업이야
그래서 퇴근하고도 보고 출근 전에도 복습하고 하는데
막상 선임이 물어보면 뒤죽박죽되서 대답을 확실하게 못하거나 종이로만 암기하다가 실물로 보면 또 헷갈리고 이러거든
근데 10-30분 투자한것도 아니고 2-3시간 투자했는데도 막상 물어보면 헷갈려 양이 많으니까
그럴 때 선임이 “넌 공부를 안한 것 같다” “집가서 왜 안외웠냐” 이러는데 이럴 때 보통 어떻게 해야해????
2-3시간 투자한거 억울하잖아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했는데 헷갈린다고하면 핑계대지 말라하고
진짜 너무 억울해
난 내 입장을 말한 것 뿐인데... 신입은 할말도 못해?
선임들은 외울 시간도 충분히 안줘좋고
본인들은 무슨 한번 주면 하루만에 뚝딱 다 외워오는줄 아나 ㅠㅠㅠㅠ 지들 말만 말인가싶고.. 멋대로 생각하고..
다들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