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65494l 3

내가 진짜 긁은 돈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본인이 가져간다는데 이게 맞을까

보험비도 계속 엄마가 내왔어서ㅠ 나는 이게 맞나 싶은데 계속 당연히 본인이 가져가는게 맞다고 하셔

추천  3


 
   
익인1
병원비, 보험비 다 엄마가 내신거야?
2일 전
글쓴이
병원비는 내 카드로 긁었지 그만큼의 돈은 나 주신다는거고 보험비는 엄마가
2일 전
익인1
음... 난 근데 그게 맞다 생각하능데...
쓰니가 낸 병원비는 당연히 쓰니 몫
만약에 부모님이 추가로 내신 병원비 있으면 그것도 부모님 돈
보험금도 여태 부모님이 내셨으니 부모님 돈
또 앞으로 추가적으로 병원비 들 일 있음 부모님이 내시는게 맞아보이고

2일 전
익인2
아니 근데 그암에 걸린건 저인데 .... 1/3 만 달라그래
2일 전
익인3
무시해
2일 전
익인3
아니 초록글 올라왔길래 다시 들어와보니까 무슨 보험비 낸걸 부모가 가져가는게 당연하대ㅋㅋㅋㅋ부모가 자식 가입시켰으면 그건 부모로서 당연히 해야하는일이지 무슨 헛소리야
걍 손절하고 보험도 쓰니앞으로 가져와

2일 전
익인105
내말이 ㅋㅋㅋㅋ 나도 임신했을때 태아보험부터 들었구만 보험은 당연히 부모로서 들어줘야 되는 의무 아니야?
요즘 부모자격 없는 사람 너무 많은듯 그리고 솔직히 보험 드는 이유가 뭐임ㅋㅋ 부모로서의 자식 키우는 의무+병원비 쌩돈 감당할 자신 없어서 드는건데 결과론으로 내가 내줬으니 내가 갖는게 맞다는것도 황당한듯... 자식 아파서 나온 돈인데 내놓으라 하는거 막장드라마같음.. 보통의 부모라면 병원비는 당연히 내주는거고 집에 돈 없으면 차라리 보험료 나온거 병원비로 쓰자고 대놓고 얘기하지 내놓으란 소리부터 안할거임 나같으면 자식 아픈데 돈이 문제겠냐 싶음

2일 전
익인204
333
아니 아프다는데 돈 따져서 엄마가 부었다고 가져갈일인가 낫는게 문제 아니고? 낫는데 쓸거면서 왜 그걸 가지려고 한대?

2일 전
익인267
성인 보험비 내는게 왜 당연한거임? 성인인데도 부모가 보험비 내주면 감사해야지ㅋ 어릴때 보험비는 내줘도 성.인.인데 가져가는게 맞는거임
어제
익인4
보험료 엄마가 낸거면 가져가도 뭐 할 말 없는거 아닌가..?ㅋㅋ
2일 전
익인5
보험료는 어머님이 내셨으니 가져가도 뭐 딱히 할 말은 없는데.... 그래도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다
2일 전
글쓴이
나도 이 마음이야.. 내 건강 주고 엄마 배불린 느낌이라
2일 전
익인5
쓰니 아프지 마
2일 전
익인6
많이 아퍼? 갠찮지?
위로금으로 조금만 부탁드려봐 ㅠ

2일 전
익인7
좀만 달라해
2일 전
익인7
엄마가 보험료 냈으면 엄마가 갖는게 맞는듯
2일 전
익인51
222
2일 전
익인212
33
2일 전
익인236
4
어제
익인8
이게 맞나...
보험료야 그동안 들어간 돈 가져가시는건 맞는데
나머지는 아픈 사람한테 줘야하는거 아님..?

2일 전
익인8
추가적으로 병원치료 받을때 다 지원해주시려나
2일 전
익인9
엄마가 보험료 내셨으니 쓰니가 낸 치료비 빼고 당장은 엄마가 갖는게 맞아보이고
대신에 추가로 병원에 더 가야한다 그러면 그건 엄마가 내줘야지

2일 전
익인10
걍 보험비 이제까지 낸거 계산해서 드린다 해. 드리고 이제 보험 가져오고… 보험비 드리진 말고.
2일 전
익인11
치료비주면 엄마가 갖는게 맞는거아냐?
2일 전
익인12
당연히 엄마가 가져가는거지 그동안 보험비 내셨으면
2일 전
익인12
난 그래서 꾸역꾸역 내가 냄 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13
아 보통 이렇게 각박하게 계산 안하던데 좀 서운하긴 하다
2일 전
익인14
어머니가 내셨으면 어머니가 가져가지
2일 전
익인16
수익자 누군데?
2일 전
익인17
병원비까지 내준다고 한거면 할말없지
2일 전
익인18
실 치료비 낸 게 어머니야? 그럼 주는게 맞는듯
2일 전
익인19
근데 이건 낸 사람이 가져가는 게 맞는 구조라... 여태 병원비 다 어쨌든 어머님 주머니에서 나간 거잖아 좀 섭섭한 마음은 당연한 듯 ㅜㅜ 아프지 말어
2일 전
익인20
그게 맞긴해ㅜㅜ
2일 전
익인21
천만원만 쓰니가챙기고 2천 엄마 가져가라고 합의 ㅅ
2일 전
익인22
앞으로 병원비로 할 거는 진단금 내에서 지원해달라고 해
2일 전
익인23
엄마가 부은 보험이면 그게 맞긴하지
근데 앞으로 드는 암 치료비는 엄카로 쓴다그래

2일 전
익인23
조금 서운할 수 있겠지만 엄마가 그돈으로 다른 치료비나 이런거 지원해주신다고 그런거면.. 걍 드리는게 나을듯
2일 전
익인24
어차피 치료비 엄청 많이 들지 않아? 치료에 병원 델고 다니는거에 하면 그냥 드리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얼른 나아 쓰니
2일 전
익인25
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다 주몀 뭐 엄마는 얘 암걸려라 고사하고 지내는 사람이게? 자식 건강 미리 팔아서 돈 버는 것도 아니고 다 가져가시는 건 진짜 아닌듯 나같으면 여태 낸 돈의 두배-세배 주고 내가 가짐 나머지는
2일 전
익인26
너가 내겠다고 진심으로 말해서 가져가려 한 적 없으면 그냥
2일 전
익인27
엄마 배불린다는 건 진짜 아니지 ......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지?? 치료 다 해 주실 거고 너 돈 안 낸 거 아니야?
2일 전
익인27
서운할 수는 있어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니.... 엄마도 보험으로 쌩돈 부으신 거야
2일 전
익인63
맞아..
2일 전
익인70
맞지.. 애초에 어머니가 보험비를 안 내셨으면 보험금을 받는게 성립이 안되잖아
2일 전
익인28
당연히 어머니가!
2일 전
익인29
...?애초에 보험금을 내신건 엄마고 든 병원비는 주신다는데...이게 어떻게 엄마 배불리는 일인거지?
2일 전
익인30
대신 쓰니 케어해주시려는거겟지!
2일 전
익인31
치료비 어머님이 내주신거면 오히려 감사합니다 해야하는거 아니니
2일 전
익인32
건강챙기고 이런거 다 해주시겠지.. 솔직히 보험금 엄마가 내셔서 그렇지 없었으면 쓰니가 다 부담해야하는 돈이었단거 잊으면 안됨
2일 전
익인33
임이면 어차피 그거 다 병원비로 나가는건데
흥청망청 쓰면 나중에 돈 부족함

2일 전
익인33
암 3기인데 부가적인거 다 해서 1억 5천만원 들었다는 사람도 있어 3천만원 많은돈 아니야 막 쓰면 안돼 3천이면 싹다 병원비로 나감
희귀암이면 집파는 사람도 있잖아

2일 전
익인34
어머니가 보험 안들었으면 병원비 다 쓰니 쌩돈으로 내야하는건데 엄마가 돈내고 유지해온 보험덕에 병원비 받는거잖아
2일 전
익인35
큰돈생기면 원래 어쩔수없이 가족한테 서운한마음 생길수 있긴한데 어머니가 내주셨고 앞으로 병원치료비도 엄마가 내주실거같은데 .... 정 서운하면 조금만 달라고해봐 아픈대신 엄마 배불려줬다 이거는 큰병+ 큰돈앞에 사리판단이 안되는거같아서 하는말이야 ㅠㅠ
2일 전
익인36
엄마 배불린다는 말이 충격이네 사이가 별로임 엄마랑??그렇게 시르면 해지하고 본인이 가입하면 될듯
2일 전
익인37
병원비만큼은 돌려주신다 한 거면 괜찮지 않나...? 엄마 배불린다기엔 짜피 큰 수술 생기거나 하면 또 어머니가 내고 있는 보험 혜택으로 수술하고 지원받는 거 아녀? 나중에 어머니가 치료비는 안 도와주고 보험비 나오는 것만 다 가져가겠다시면 그건 너무하긴 한디
2일 전
익인38
앞으로 드는 병원비는 엄마 카드로 낸다고 해
2일 전
익인39
어머니가 보험비 내셨음 할말없긴함
2일 전
익인40
암진단비는 용돈이아니라
앞으로 치료할때계속쓰고
일못할때대비해서받는돈인데..

계속해서 드는 치료비는 다 어머니가 내주신다는 전제가 붙어야할듯

암은치료가 한번에 안끝나는데..
후 답답하다

2일 전
익인41
앞으로 병원비 내주시면 당연한거고 아니라면 서운하겠다...
2일 전
익인42
보험료를 엄마가 다 냈는데 이게 아깝나? 서운한 건 둘째 치고 배불린다는 표현 충격적
2일 전
익인42
설마 너 아픈데 엄마가 그거 가지고 너 나몰라라 하겠어
2일 전
익인44
??내가 이상한거야..? 그걸 왜 엄마가 가져가?? 아픈건 쓰니아냐??
2일 전
익인48
보험비 엄마거낸거면 엄마가 가져가는게 맞지않아? 치료비 다 내주는거면 상관없을것같은데
2일 전
익인44
엥 왜..? 진짜 이해안되네 아프면 돈 가져갈라고 보험내주는거야?
2일 전
익인48
치료비 엄청 많이 들건데 그거 계속 내주시는거고 일단 보험 꾸역꾸역 낸게 어머니시잖아?... 내가 부모입장이라면 당연히 내가 들고간다고 생각할것같은데.... 치료비 부모님이 보험으로 다 대주신다는데 그게 어디야
2일 전
익인48
아 물론 앞으로 치료비 다 대주신다는 조건 하이긴함 ㅇㅇ...
2일 전
익인44
자식으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그걸 왜 가져가..
2일 전
익인48
44에게
아니 암 걸리면 3천보다 더 써야됨 치료비 다 주신다고 했잖아 엄마가

2일 전
익인44
48에게
치료비 내준다는게 어디있는데

2일 전
익인129
44에게
글 제대로 읽어

2일 전
익인44
129에게
니나 제대로 읽어ㅋㅋㅋ 앞으로 낼 치료비 낸다는게 어디있냐고 어디 아프냐?

2일 전
익인45
자식 건강으로 장사하나.. 우리 부모님이 저런다거 하면 이해 못 할 거 같음ㅋㅋㅋ 저러지도 않을 거 같고.. 암 치료는 다 끝난 거야?? 진단비면 앞으로 치료할 거 남은 거 아니야..? 암튼 앞으로 드는 치료비는 다 엄카로 긁거나 아니면 이번엔 드리고 보험료 앞으로 너가 내겠다고 해
2일 전
익인46
쿨병 만선일 예정
2일 전
익인47
ㄹㅇㅋㅋ
2일 전
익인45
이미 만선인 듯
2일 전
익인49
사실 큰병걸리면 진단비 대부분 다 써지더라..
대신 병원비+건강유지비 같은거 전부 엄마카드로 결제해

2일 전
익인49
그냥 엄마카드를 받아서 들고다녀
병원 다닐 때 교통비+식비같은 것도 그걸로 긁고

2일 전
익인50
아니근데 그러면 애초에 보험 드시면 안되지;자식건강으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보험 왜들어??
2일 전
익인52
치료비를 쓰니가 내는거야?? 치료비를 내주시는거면 가져가는게 맞다보는데
2일 전
익인53
돈낸 사람이 가져간다하면 줘야지 모..
근데 앞으로도 치료비 계속 들거니까 엄카 받아야되지 않아? 그것때문에 직장 못 나가거나 하면 생활비도 그걸 써야 하니까 그런 면에서도 엄카 받아야될 거 같은데

2일 전
익인53
난 오빠가 보험비 내줘서 아예 수혜자라 해야 하나 암튼 돈 들어가는 계좌 오빠 등록해놨어 ㅋㅋ ㅠ
2일 전
익인54
어이가 없네 ㅋㅋ
2일 전
익인55
엥 암이면 앞으로도 계속 진료받을텐데 그걸 부모님이 내주시겠단거 아냐??
2일 전
익인56
앞으로 병원비는 내주시는 거?? 일하기도 힘들어서 돈 쪼들리는데
2일 전
익인57
아니 보험금이라는게 낸 사람이 가지는게 맞긴 하는데 그 병의 향후 치료비까지 포함되어 나오는 목적이잖아?
최소한 납입 보험금+이자율 계산해서 드리고 나머지는 환자 본인이 가져야 하는거 아냐?
그럼 만약 앞으로 치료비가 필요하면 그건 엄마가 결제해주신대?

2일 전
익인58
내가 너 키워줬으니 다 뱉어내 이거랑 뭐가 달라ㅠ
2일 전
익인58
그거 단순 치료비만 주는 게 아니라 암 걸려서 일 못하고 그런 돈까지 다 주는 거 같던데ㅜ
2일 전
익인38
솔직히 나는 쓰니 마음 이해 될 것 같아.. 댓글들은 본인이 경험해 보지 않아서 모르는 거고… 그리고 큰 병 걸리면 그 돈 거진 90프로에서 아니면 거의 보험금 받은거에서 부족해서 더 써지더라 솔직히 3천만원 거의 치료비로 써질 것 같은데…. 내가 다 속상하
2일 전
익인59
????? 난 댓글도 이해가 안가는데..?? 뭐 어느 일부분 가져가는건 이해가는데 다 가져가는게 맞나? 아무리 보험비 내주셨다지만 우리 엄마는 안그러는데.... 심지어 암 보험금이고 보험금 받고 딱 다 낫는 것도 아니잖아 이후는..?
2일 전
익인59
그렇게 따지면 그동안 키워줬으니 자식 월급도 다 가져가는게 당연하겠지.. 나중에 보험비나 키울때 낸 돈들 다 받으려고 자식 키우고 보험금 내주고 그러는건 아니잖아
2일 전
익인60
아픈데 속상했겠다 ㅠㅠㅠ 난 이해돼
2일 전
익인61
그걸로 앞으로 치료비 내는 거 아냐?? 암치료면 3천만원도 비급여 몇 번 받으면 다 쓰는데 아무리 어머니께서 이때까지 보험료 다 납부하셨다고쳐도 홀랑 다 사리사욕으로 쓰는 건 .... 진짜 엄마가 맞나?
2일 전
익인48
ㅇㅇ 치료비 다 주신다는거면 더 쓸건데 솔직히 들고가시는게 맞는듯 치료비 안주고 들고간다고 하면 잘못된건데 치료비 다 주신다며...
2일 전
익인62
애초에 치료비로 쓰라고 나온 돈인데
그걸 왜 엄마가 다 가져가
치료비 다 내주신대? 이해가 안가
치료비로 쓰고 완치 후 남으면 드리겠다고 그래
보험료 냈다고 치료비 앗아가면
보험료만큼만 돌려줘야지
암은 쓰니가 걸렸는데 치료비로 나온갈 가져가겠다는 게 이해안가
자식 목숨팔아 돈 버는 늬앙스라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은 암보험 들어놔서 다행이다 이걸로 치료해야지 하지
암환자에게 암진단비는 내꺼야 내놔 이러지 않음

2일 전
익인64
뭐야 그럴거면 병원비도 엄마가 다 내주셨어야지 여태까지 낸 병원비도 달라해
2일 전
익인65
오잉 의외로 엄마가 가져가는게 맞다고 하는 사람이 많네...암이라는게 치료한다고 끝나는게 아닌데ㅠ그 보상금이 암 치료비+암으로 인해 못하는 경제활동비+앞으로 재발 위험으로 인해 관리할돈 이런거 다 포함임...앞으로 10년은 더 지켜봐야할텐데ㅠ그리고 보험금 보상받으려고 넣는거 아니잖아. 보통ㅊ부모님들은 자식들 생각해서 리스크 대비해서 넣어주는거고 그 돈 받아가지않는데...
2일 전
익인68
22 걸려봤는데 당시 병원비만 딱 드는게 아니야ㅜㅜ 보통 자식들 쓰라고 주시지 그걸 갚으라는 식으로 달라하지는 않을텐데.. 치료 끝나거도 바로 일 못해 체력 안좋아지고 좀 쉬면서 회복하고 앞으로 뭐 어떻게 벌어먹고 살지도 생각해야할 수도 있고 조금이라도 나누ㅏ 갖는건 어떨까ㅠㅠ
2일 전
익인101
333 다들 보험금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임? 잘 모르지만 수익자를 엄마로 한건 증여세 떼고 줄수도 있으니까 그렇다 쳐 그 돈은 쓰니한테 가는게 맞음 아니 댓글이 이렇게 갈리는게 이것도 가정환경 차이인가 뭔가 서로 이해못하는듯
2일 전
익인117
44..
2일 전
익인158
55 좋게 꽁으로 받는 돈도 아니고 아파서 받는건데..
2일 전
익인166
666 보통 부모님이 보험금 내주는건 자식위해서 적금? 드는 식으로 내주는거 아닌가...? 나중에 본인이 가져가려고 내는게 아니잖아
2일 전
익인168
나도 이 생각인디.. 내가 이상한건 줄
2일 전
익인229
ㄹㅇ
어제
익인237
ㅇㅈ
어제
 
익인66
진단금이랑 치료금?이런건 별개인건가?
2일 전
익인67
앞으로 나가는돈 엄청 많을텐데.. 치료비 말고도 이후에 후유증이나 검진으로 나가는것만해도 엄청 많이들어가서 이런거 다 대주실거 아니면 쓰니가 가져야지
부모님이 쓰니 모든 병원일정 다 같이하는거 아니면 쓰니가 2/3 가지는게 맞아

2일 전
익인69
엄마드리고 병원비도 엄마가 내야지
2일 전
익인71
부모님이 병원비 다 내주시는거면.. 이해할듯 근데 암 걸린 딸한테 그소리를 지금 해야되는지 좀 그렇긴하네
2일 전
익인72
앞으로 병원비도 엄마가 다 내주실것같은데? 5년동안 진료비 검진비 일 못하게 되면 생활비 이런거 그정도 들어 그거 다 내달라고 하자
2일 전
익인73
앞으로 드는 병원비도 내주시는거 아냐? 그럼 걍 엄마가 들고가라 할듯
2일 전
익인74
오잉 당연히 엄마가 가져가야지,,? 앞으로의 케어도 어머니가 하시는거 아님,,?
2일 전
익인75
돈 대신 내주셨다해도 보통 그 돈으로 병원비 내라고 하지 않나?
부모가 보험비 내는 이유가 대부분 내 자식이 아플 때 병원비 못내면 안되니까 그걸 대비해서 드는거잖아
가져가실거면 병원비를 대신 내주셔야되는게 맞지 않나싶은데..

2일 전
익인76
너가 긁은 돈 빼고 가져가시는 건데 뭐가 문제야..!?
2일 전
익인77
나도 보상금 천만원 나온적있는데
엄마가 내왔는데도 내가 다 받았었거든.?
ㅜ 엄마한테 줘야된다는 생각도 못했네…

2일 전
익인78
누가 자식 암진단비를 가져감 ㅋㅋㅋ 미쳣나 어차피 다 암치료에 쓸돈이라면 더더욱 왜 가져감..? 그냥 쓰니가 갖고있다가 병원비로 쓰면되는거지
뭔소리야

2일 전
익인78
장모 보험에 돈 반반 냈는데 암진단비 5000나오니까 2500은 자기 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남편때문에 이혼고민한다는 글 생각남
보험비 냈으니까 진단비도 가져간다? 무슨논리야 ㅋㅋ
암걸린사람 멀쩡히 있는데 그사람 줘야지 지가 갖긴 뭘가져 보험비가 저사람이 병에 걸리면 돈받는 로또도 아니고

2일 전
익인79
수익자가 어머님이시면 가져가도 할말없지만...딸이 암인데ㅠ 내가 엄마라면 치료하라고 당연히 줄 듯...
2일 전
익인80
와 우리엄마 같았음 오히려 건강챙기라도 돈 더 주셨을꺼 같은데 아무리 보험비 내 주셨어도 이해안됌 진짜 자식 건강팔아 돈 불리시는건가
2일 전
익인81
아니 자식 아파서 받는 돈을 본인 돈이라고 자기 달라고 하는 게.. 이게 맞나 어머니가 치료비 다 내주신대?
2일 전
익인81
댓글이 이해안되는 건 아닌데 부모 자식 간에 계산을 철저하게 하는 느낌 자식에 대한 걱정보다 돈에 대한 마음이 더 크게 느껴져서 이게 맞나싶은 생각이 계속 드네.. 자식이 자발적으로 주는 거면 다르겠지만
2일 전
익인105
완전 공감.. 난 엄마인데 내 딸이 이렇게 아프면 돈이 문제일까 내 딸부터 먼저 눈에 들어올거같은데? 딸 암걸렸는데 돈부터 내놓으라고 하는 엄마가 진짜 엄마인가 싶어
딸 명의로 보험료 몇십년 내면서 투자하고 빌드업 한것도 아니고 키운값 내놔라 하는 사람같음
이거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게 신기해..

2일 전
익인82
뭐지 치료비로 써야되는거 아님? 어머님 심보가 좀...?
2일 전
익인84
치료비는 빼고 가진대
2일 전
익인82
근데 솔직히 암치료비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줄 어떻게 알고 치료비를 빼고 가져간다는거야...말도 안되는 소리같음
2일 전
익인143
22 치료하는 동안 경제활동을 못 하고 치료비 들기때문에 보통 삼천으로도 모자라ㅠ
암 완치해도 몇년간 추적관찰 해야하고 생각보다 오랜 기간 경제활동이 힘든데ㅠ

2일 전
익인83
뭐지..?
2일 전
익인85
댓글보고 여러모로 당황함 엄마가 보험비다냈으니 당연히 엄마가 가져야한다..? 음..
2일 전
익인86
나도 3천 정도 나왔는데
엄마 천드림 야태까지 보험료 다 내주셔서

2일 전
익인87
내생각엔 앞으로 병원다닐때 쓰라고 당사자 주는게 맞는거같은데.. 쓰니 몸으로 투자해서 돈버려고 그런거 아니잖아.. 보험료 낸것만 가져가시는게 맞는거같아
2일 전
익인88
치료비로 다 쓰지 않나 보통??
뭔가 어머니 말도 틀린건 아니긴 하다만... 서운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구만
뭔가 쓰니가 여태 엄마가 보험비 내줬으니깐 하고 어느정도 주는거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치료비 빼고 내가 가질게 이러니깐 좀 애매하군...
혹시 엄마가 재정적으로 힘드시니...?

2일 전
익인89
여태껏 엄마가 보험료 내줬어도 다 내가 수령했고 자발적으로 좀 나눠서 드렸는데..가족끼리 그러면 좀 그렇긴하다
2일 전
익인90
당연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할 말 없긴 할 듯... 주긴할 것 같은데 치사하단 생각
2일 전
익인91
돈 앞에선 가족이고 뭐고 없어 오죽하면 살인사건도 나겠음
2일 전
익인92
ㄱ.런 그간 보험료 주고 끝내 미쳤나 딸자식 아픈걸로 장사하려는게 ㅋㅋㅋ
2일 전
익인93
엄마가 보험료 안내주셨으면 너 쌩돈 내야됐던거 아니야?? 치료비 빼고는 가져가셔도 될 것 같은데
2일 전
익인94
아니 암때문에 나간돈이 딱 병원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신체적으로도 기능떨어지고 앞으로 들어갈돈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르겠는데 딱 병원비만 돌려주고 나머지 가져간다고? 딸 병걸리는 거에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어이 없는데 어머니도 그동안 낸 보험료만 가져가시라고 해
2일 전
익인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얼탱 아픈건 넌데 그걸 왜 다가져감? 진짜 이해안가네 이럴거면 보험비 직접 냈지 장난하나
2일 전
익인95
이게 뭐가문제냐는 댓글들 너무 놀랍다 와........ 자식이 먼저 좀 드리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암걸린 자식한테 여태껏 내가 보험비 대줬으니까 가져가겠다고 하는게 맞음?대박.... 뭐 보험이 아니라 투자인줄

2일 전
익인97
아니 뭔 부모가 자식 보험 들어놓는 건 당연한거지 애 갖고 장사하나.. 아니 피붙이 자식한테 그러고 싶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같으면 그 돈은 당연히 내 통장에 잘 넣으라고 말해주고 내 치료나 신경쓸듯
2일 전
익인97
진짜 이게 투자가 아니면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쿨병 만선이네 댓글 ㄹㅇ
2일 전
익인98
좀 그릏다... 난 보험비 낸거 빼고 나머지 받을 거 같음
2일 전
익인99
보험료를 내신거면 일단은 가져가는건 맞는데 쓰니가 주겠다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보험료 내줬으니 가져가겠다 하는게 말이 되나 자식 병 걸리는게 투자했던거나 마찬가진데 어머니 태도는? 본인이 낸 보험료만큼만 가져가라고 해 가져가실거면 그리고 앞으론 내 보험은 내가 관리하겠다고 그래. 그리고 이게 당연한거고 엄마가 가져가도 문제 없다는 댓글들은 이해가 안되네
2일 전
익인100
근데...난 모르겠다 병 걸린건 슬픈거고 딸래미 아프면 병 간호 다 해주실거고...짜증 슬픔 다 공유할건데 암진단비 정도는 드려도 되지 않나? 어차피 보험이 이후 치료비는 커버할거고...뭐가 문제인거야?ㅠㅠ그냥 내가 암 걸렸는데 돈은 엄마가 가져가는게 냉큼 가져가는 것처럼 보이는건가?
2일 전
익인102
방금 보험회사다니는 엄마한테 물어보고오니까 수익자 지정하기 나름이래 치료비 써야하니까 걍 치료비내는사람이 가져가는거라눙데
2일 전
익인102
엄마가 냈다고 무조건 엄마가 가져가는거x
2일 전
익인99
222나도 이렇게 알고 있는데 뭔 엄마가 본인이 보험료 내왔으니까 내가 가지는게 맞다는게 말이 되나 이게 자식 병 걸리길 바라고 보험에 투자한 꼴밖에 더 되나..
2일 전
익인103
엄마가 보험비 내줬다고 엄마가 보험금 가져가는게 왜 당연함???????? 난 우리 엄마가 저러면 나 몰래 사망보험도 들어놨나 찾아볼 듯
2일 전
익인104
댓글들 신기하다.... 난 내 앞으로 나온 돈은 당연히 내 돈이라고 엄빠한테 교육받았는데 보험료를 엄마가 냈으니 엄마가 가져가는 게 당연하다고??? 어느정도 나눌 수는 있어도 병원비 빼고 다 가져가는 게 말이 되나ㅠ 다들 삭막하게 사네....
2일 전
익인105
딸 아픈데 부모 맞나 싶네
2일 전
익인106
아니 근데 아무리 엄마가 내주셨어도...자식이.아파서 나오는돈인데..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2일 전
익인107
어머니가 내신건데 어머니가 받아야지 ㅋㅋ
2일 전
익인108
아 좀 그렇긴 하다…섭섭할듯
2일 전
익인109
에??????????? 아니 나도 엄마가 보험비 내주고 있는데 아니 엄마가 내주거 말고를 떠나서
2일 전
익인109
자식이 암진단 받았는데 그 돈 다 자기가 가져갈거라는게 어 좀..아파서 드는 병원비나 케어비로 쓴다는 말도 업ㄱ으시고???? 아니면 너무 큰돈이니까 엄마가 관리한다~ 이런 말도 없이 그냥 가져간다고 하신거야???
2일 전
익인109
내 기준 후자라면 진짜 에바임 서러울 듯..
2일 전
익인110
뭔 몇 억 받은 거 가로챈 것도 아니고 3천이면 암 치료비로 다 쓸거 같은데 그냥 어머니 드려도 어머니가 이득인 것 같지도 않은데...??? 그리고 어머니가 보험비 쌩돈으로 지금까지 내주신거잖아
앞으로 쓰니 병원비 많이 나오니까 거기 쓰시겠다 이 말 아닌가??

2일 전
익인109
22 나도 이렇게 생각드는데 말 뉘앙스가 어떠셨을지 궁금하다ㅠㅠㅠ
2일 전
익인110
그러니까 이 글 내용만 봐선 어머니의 의도를 모르겠네 뉘앙스를 모르니ㅠㅠ
해석하기에 따라 쓰니나 어머니나 둘 다 이해는 감

근데 어차피 쓰니한테 드는 돈 쓰니한테 처음부터 주면 되지 왜 치료비 빼고 다 가져간다 하시는건지 모르겠네....

2일 전
익인204
이게 맞아? 걍 돈만 보는듯
아픈데 치료받는거까지 엄마가 가져가서 찔끔찔끔 내쥬는거 눈치봄? 세상에

2일 전
익인111
보험 들어준건 이런때 돈 주려고 들어준건데 왜 어머니가 가져가시지... 지금도 그런데 향후 치료비랑 수발 다 들어주시고 암걸려서일못하는거 이런거도 다 책임져주시는거라 경제적 부담 되시는거라면 이해됨
2일 전
익인112
나는 반 달라고 할것 같아ㅜ
2일 전
익인113
우리엄마 지금 암걸렸는데 보험비 엄마가 갖고
그외 드는거 다 내가 결제해..
그리고
내 암보험도 엄마가 내도 내가 받는걸로 되어있는데 …

2일 전
익인114
너 나이가 몇살인데? 난 20대중반이라 보험료 부모님께서 다 내주고 계신데
2일 전
익인115
엄마 배불린 느낌이야란 댓글 단거보고 에효 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123
22
2일 전
익인180
진짜 그건아니지.. 쓰니 암 진단 받은 건 너무 안타깝고 몇기인 줄은 모르겠지만 ㅜ ㅜ 사이 안좋은 모녀지간도 아닌 거 같은데
말 넘 심

2일 전
익인116
쓰니 아픈게 다 끝난거야??? 이후 치료비 쓰니가 내?? 그럼 쓰니가 다 가지는 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난 부모님이 가지시는 게 맞는게 아프고 나서도 병원비 생각보다 많이 들어...
2일 전
익인118
엄마가 앞으로의 치료비도 내주실거면 상관없을듯. 서운할수는 있는데 엄마가 보험 가입 안해주고 보험료도 그동안 계속 안내주셨으면 쓰니 암 진단받고 엄청 막막했을 상황인거잖아.
2일 전
익인119
물론 우리 부모님은 내가 암에 걸렸으면 케어나 병원비 다 내줄거라 생각해서 보험비 다 드릴 것 같은데, 그냥 보험비 내가 냈으니까 보험비 내가 가져간다고 하면 엄마가 내가 암에 걸린 것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별로일 듯.
2일 전
익인120
부모님이 돈 내셨고 또 어차피 저 돈 치료비로 다 나갈거같은데 상관없지않나
2일 전
익인121
엥 나두 엄마가 내주니까 당연히 엄마가 가져가는 게 맞다 생각했능디.. 내가 가져갈 생각 자체를 안 했어
2일 전
익인122
지금까지 내주신 보험료 다 반납하고 3천 달라 해 그럼 ㅎㅎ
2일 전
익인124
근데 암이 3천으로 해결이 돼..??? 어차피 다 치료비로 나갈 돈 아님?
2일 전
익인125
보험비 엄마가 내신거면 엄마가 가져가는게 맞지.
2일 전
익인125
나는 보험비 내가 내고 있어도 암 진단금 나오면 엄마 줄거임..
2일 전
익인126
무슨 암보험 진단금을 달라는 부모가 다있냐 암걸리면 그동안 일도못하고 생활비를 그동안 모은돈에서 다까야되는데 치료비는 둘째치고 말이야 그리고 삼천 그거 진짜 얼마 안되는데 통원치료하랴 뭐하려 나가는돈 개많을텐데...치료랑 생활전반 부모님이 책임져주신다고하면 당연히 드리는게맞지만
2일 전
익인127
병원비 갖구 가셔서 익인이 진료비에 계속 내는 거 아니야??... 그냥 익인이가 말해 ㅇㅇ.... 갖구 가시는 대신에 병원비 다 내달라고
2일 전
익인128
… 보험료를 냈으니까 가져가는게 당연하다고..? 딸이 무슨 투자대상도 아니고
2일 전
익인130
근데 솔직히 아픈 사람한테 진단금 달라고 말하는거 너무하지 않아? 그것도 자식인데…나같음 그거 너 몸 회복하는데 쓰라고 할거 같은데..
2일 전
익인131
자식 보험들어주는 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일이고 자식이 암에 걸렸으면 나라면 그걸 가져갈 생각은 안할듯... 치료하고 몸 관리 하는 데에 써야지..
2일 전
익인132
보험료 엄마가 냈으니까
성인인거지?

2일 전
익인133
난 걍 낸돈 돌려주고 나머진 나 가질고 같음
2일 전
익인134
보험비가 왜 나오게 됐는지 생각해보면 이해되지않아....?
2일 전
익인135
?그걸 엄마가 쓰겠어..? 치료비로 나가지..
2일 전
익인136
보험료 엄마가 낸거 다 돌려주고 앞으로 보험료 다 니가내면 될듯? 같이 안살지? 같이 살면서 돈까지 니가 갖는다고 하는건 에바다
2일 전
익인137
그래도 딸을 주는게 맞지 않아..? 보험금이 그냥 나오는 것도 아니구.. 쓰니가 아파서 못 했던 경제활동비 등등 이렁 거 포함해서 나오는 걸텐데..
보험금 내는게 부담이셨으면 딸 보고 내라고 하지.. 가지고 갈게 없어서 암 걸린 딸의 보험비를.. 난 쓰니 이해해 그냥 너무 속상할 것 같아

2일 전
익인138
성인이지? 보험금 엄마가 다 내줬고? 앞으로 치료비 엄마 손 안벌릴거면 달라해 엄마아빠돈으로 치료받을거면 드리고 그거 드려봤자 니 치료비 내주면 치료비로 다 쓴다
2일 전
익인139
엄마가 보험금 내준거면 뭐
2일 전
익인140
애초에 치료비로 계속 내면 남는 돈도 없을거 같긴한데 보험 엄마가 들었으니 엄마한테 다 달라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 되네.. 옳고 그름을 떠나서 뭔가 자식이 아픈것보다는 돈만 생각하고 계산적인 느낌이랄까..
2일 전
익인141
음 난 당연히 엄마가 받겠지 싶었는데… 차피 내가 암에 걸리면 내 돈으로 치료 안 하고 부모님 돈으로 다 치료할 거 같아서 치료비에 당연히 보험금 보태야지 싶었음 어차피 치료비가 보험금 보다 훨씬 더 많이 들지 않음?? 부모님이 이득보는 건 전혀 없을 거 같은데 돈이 들면 더 들었지
2일 전
익인142
가져가고 앞으로 암 관련해서 병원비 나오면 엄마가 전액 지불하라고 그래
2일 전
익인144
여태 보험료 어머니가 내신거면 난 맞다고 보는데...병원비낸거만 받어
2일 전
익인145
치료비로 다 나갈 거 같은데
2일 전
익인145
보험금으로 치료비 다 내고 남은 거 가져가신다는 거 아니야? 치료비 빼면 어차피 안 남을 거 같음..,
2일 전
익인146
보험비 엄마가 냈다며. 보험금이 나오는 거잖아. 치료비만 달라 그래. 치료비도 꽤 나올 거야 아마. 나중에 엄마가 간병하거나 그럴 수도 있지 않나? 그거 달라는 거 같은데. 보험 없었으면 돈 더 많이 들어갔을 거 같은데. 초기 암치료도 3천보다 더 들어갈 수 있음. 최소 5년은 경과봐야 되잖아. 집에 암환자 있어서 안다. 설마 내가 보험금 넣었으니까 보험금은 내 거! 이런 생각일까. 그런 부모 드물어. 잘 얘기해봐.
2일 전
익인147
보험금 가져가는 엄마나
엄마 배불리는 느낌이라 싫다는 딸이나

2일 전
익인148
나랑 같은 상황인데 난 자연히 엄마드림
근데 치료도 엄마돈으로했음
독립해 살던거 다시 합가도 함
아프고난 뒤 원래직장 못다니고 전직용 자격증도 엄마 지원받음
운동이랑 추가약값 다 대줌
난 할말없어 받은게 더많아서

2일 전
익인149
엄마가 갖는게 맞기는 항데 그걸 달라고 하는 부모가
있다니…

2일 전
익인162
222
2일 전
익인178
333
2일 전
익인150
상식적으로 엄마가 가져가야 맞지
네가 돈냈냐? 미친거아냐?ㅋㅋㅋ

2일 전
익인151
나는 내가 냈는데도 엄마가 빌려달라 했었음 (3천) 다른거 다떠나서 내가 아프다는데 돈 닷라는 느낌이라 속상했지... 그래도 너가 아픈거니까 어느정도 협의봐서 좀 받아
2일 전
익인152
근데 가져가도..어차피 병원비 나오면 그돈 쓰는거 아니야?
그런게 아니래?

2일 전
익인153
보험료를 낸 사람이 가져가는게 맞지않나? 너가 너 돈으로 보험료 냈어?
2일 전
익인154
어차피 엄마가 다 내주지않음? 그럼 그냥 엄마주지
2일 전
익인155
3천만원 본인이 받아서 지금까지 엄마가 낸 보험료 엄마한테 다 돌려주고, 지금까지 든 병원비랑 앞으로 들어갈 병원비 전부 본인이 내고,병원 다니거나 입원할때 간병인 따로두고 엄마한테 케어 전혀 안받는다면 본인이 받아도 됨
2일 전
익인156
집안사정은 사람마다 다르니 뭐라 말 못하겠네요
돈보다 중요한 가족도 있고
돈만 못한 가족도 있으니 자기 사정에 맞게 살아요
근데 글보니 그정도로 나쁜사이로 보이진 않아서 고민하고 있나보네요

2일 전
익인157
치료비 다 지불해 주고 남은 보험금을 어머니가 가져가신 다는 거 맞지?
난 너무 당연하게 그렇게 생각할 거 같은데
엄마 덕분에 보험들어서 돈 안들이고 치료받을 수 있어서 오히려 더 고마울 거 같음

2일 전
익인157
그리고 보험 부모가 대신 들어주고 내주는 거 당연한 거 아님
2일 전
익인174
22 나도 그렇게 생각해
2일 전
익인203
3 나도 딱 이마음.. 그리고 쓰니 쾌차하길
2일 전
익인215
44 이게 맞지
2일 전
익인159
근데 엄마가 낸돈이라 엄마꺼지...
단 병원비는 내주시잖아

2일 전
익인160
어머니가 보험비 납부하셨고 치료비도 부담하시면 당연히 가져가시는게 맞지.. 이상한데 신경쓰지말고 치료에 전념해...
2일 전
익인162
근데 보통은 자식 앞이라 자식이 갖는듯
집안사정마다 다른거 같애.
내 친구 교통사고 나서 보험금 나온거 자기가 갖지
보험금 내준 부모님한테 주지 않았음

2일 전
익인163
여태 그 보험비를 엄마가 내주셔서 그 진단금이 나온건데 억울할건 전혀 없는듯
2일 전
익인164
성인돼서 보험 가져오지 ㅠ
지금까지 쭉 어머니가 내신거면 서운해도 머..
딱히 할 말은 없지.. 병원비는 주신다니까

2일 전
익인165
부모님이 다 내줬고 댓글보니까 병원비도 내준다며 3천이면 딱히 이득도 아녀..
2일 전
익인167
어머니가 보험료 내셨잖아 당연한거아냐?
2일 전
익인166
보험료를 엄마가 냈다고 당연히 엄마가 가져가는게 맞다는 의견은 진짜 당황스럽네... 무슨 보험이 투자상품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보혐료를 누가냈건 아픈당사자가 가져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2일 전
익인169
암 보험을 부모가 자식에게 반드시 들어주는게 어딨어… 내앞으로 보험 알아봐서 들어주는거 자체가 고마워해야 할 일 아닌가 그것도 못해주는 부모님들 많음… 그리고 지금도 앞으로도 성인일때 병원비 나오면 사실 내가 100%내야 하는 상황인데 보험으로 돈 아꼈으면 다행인거 아닌가 나머지 돈이 왜 아깝지
2일 전
익인174
22
2일 전
익인171
조금 다른경우지만 나도 엄마가 어렸을때 부터 성인될때까지 넣어준 보험으로 대출받고 상환해달라고 했더니 내돈 내가 쓴거다 그래서 엄청 서운했었음.. 힘내ㅜ
2일 전
익인172
니 건강 주고 엄마 배불린 느낌이라니ㅋㅋㅋ말하는 거 참.. 어머니가 보험 안 들고 돈 안 냈으면 어차피 받지도 못하는 돈인데
2일 전
익인173
애초에 그건 쓰니한테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나...
2일 전
익인175
진지하게 쓰니 몇살이야 내가 다 안아주고싶다ㅠ
2일 전
익인176
우리 언니도 암 걸렸는데 자기가 가지던데 돈은 고모가 다 내주시고
2일 전
익인177
난 엄마랑 반반 나눴어 엄마가 내줬는데
2일 전
익인179
보험료를 엄마가 냈다고 암 진단금 당연히 엄마가 다 가져간다고? 보험에서 나오는 돈은 치료비잖아 근데 댓글보니까 치료비는 쓰니 카드에서 나가고? 그런 엄마가 어딨어 애초에 보험금도 자식이 아파서 받은거잖아
2일 전
익인181
하…
2일 전
익인182
아니 뭔 엄마가 가져가는게 당연하대... 아니 가져갈 수는 있는데 그걸 먼저 준다고 해서 가져가는거랑 가져가겠다고 해서 진짜 가져가는거랑 다르지
2일 전
익인183
진단비 나온거면 항암도 해야하는거지?
암치료 자체는 의료보험에서 커버 되서 금액이 크게 부담은 아니겠지만 간병 식사 통원등등 앞으로 들어가야할 돈이 많이 들테니 집안형편이 어렵다면 부모님(어머님)이 주도적으로 쓰시는게 맞지않을까싶은데

2일 전
익인184
보험료를 그동안 엄마가 냈었으면 너가 낸 돈 말고 가져가겠다는 말이 부당한거 같지는 않는데
2일 전
익인185
쓰니가 서운한거는 이해가는데 워딩이..ㅋㅋ
너 병간호 엄마가 해줬을거 아냐? 진짜 너무하다. 그거 간병인쓰면 다 돈이야 글고 쓰니야 그럴수있다고 보는데 몇몇댓은 부모가 자식 보험넣어주는게 왜당연??

2일 전
익인185
엄마 노동력은 꽁이냐고 쿨병이라고 하면 할말x대신에 이후에 병원비등은 엄마랑 이야기 해서 처리하든가 해야지
2일 전
익인186
보험비 엄마가 냈는데 엄마돈이지
보험비내고 이런소리 했으면 좋겠다
엄마돈은 돈이 아닌가

2일 전
익인187
나 지금 딱 그상황인데 나는 반반나누기로함..
2일 전
익인188
난 뭔가 조금 이해 안가긴 한당...
2일 전
익인189
보험비 쭉 어머님이 내줬으면 자식 돈으로 보는 부모는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어릴적부터 보험 가입 안해준 부모도 많아서 자녀가 자라서 부모탓하는 경우도 많이 봄. 어머님이 예전부터 보험 가입시키고 돈 내줬으면 어느정도 보험에 대한 필요성과 지식이 있다는 소리인데, 이 상황에서 나라면 어머님께 맡길것 같음 치료기간동안 그 돈으로 어머님이 치료비랑 생활비 잘 통용해주실거라고 생각함
2일 전
익인190
어차피 암 치료비 다 엄마가 내는거아냐?
앞으로 드는 암 치료비를 너가 다 내는거아니면
3천이면 치료비로 다 나갈거고 조금 남는거 가져갈텐데 간병 이런거 다해주시는거면 당연히 엄마 드려야지

2일 전
익인191
참 ㅋㅋ 보험비도 엄마가 내고 그동안 키워줬는데 걍 너가 갖고 연끊어 맘좀 곱게먹어
2일 전
익인192
음... 울엄마는 안그럴듯
2일 전
익인192
나도 달라고는 안하겠지만...
2일 전
익인193
앞으로 암 치료비를 어머님이 대시는거야? 아니면 에반데
딸 보험금으로 투자하시는것도 아니고

2일 전
익인194
보험료 엄마가 내셨고
쓰니 치료비에 쓰는거면 다 드려야되는거 맞지않어~?

2일 전
익인195
자식한테 뭐 받는 부모는 부모 자격없는거임
2일 전
익인196
어차피 치료비 드니까 그거 관리해주신다는 뜻이겠지
2일 전
익인197
아니 치료비 다 빼고 가진다는 거 아냐? 보험 들어준거에 감사해라...... 아니엇음 더 깨졋어
2일 전
익인197
그리구 일단 초소인 같아서 원하는 대답 해주기가 싫음
2일 전
익인198
말하면서 이유를 좀 말해주시지… 걍 가져갈게 이러면 너무 상처 받을듯..ㅠ 돈이 중요한걸 떠나서 ..좋게 말하면 좋잖아 이미 속은 말이 아닐텐데ㅠ
2일 전
익인199
근데 반대로 자식이 보험비 다 내주고 나서 부모가 암걸렸을때 내가 보험비 다 내줬으니까 진단금 다 주라고 하는것도 오바아녀...? 나였으면 그냥 그 돈 다 드리고 알아서 병원비로 쓰시라고 할거 같은데
2일 전
익인200
보험료가 땅파서 나오니...매달 꼬박꼬박 내주신건 엄마인데 당연히 엄마가 가져가시는게 맞는거 아냐?
2일 전
익인201
치료비 다 내고 남는거야? 남는거면 드려야지
2일 전
익인202
암걸린딸한테 할소리가 아닌데. 진짜 정떨어진다
2일 전
익인205
하 좀 머리아프긴 한데.. 나였으면 낸사람이 가져가도 딱히 할말은 없을거같음 ㅠ 근데 4분의1이라도 좀 주시지.. 너무하다,,
2일 전
익인206
근데 삼천이면… 병원비가 더 나올 것 같은데 치료비도 보험비도 다 엄마가 해주는거 아냐?
2일 전
익인207
개오반데… 보통은 안가져가지 않아…? 아픈 딸 몫으로 남겨두지
그걸 어떻게 홀랑 가져가…

2일 전
익인207
난 내 딸이 암 걸려서 받은 보험금 내가 절대 못 가질 듯…
2일 전
익인208
부모님이 보험료랑 치료비 다 내주셨으면 그게 당연한거지
2일 전
익인209
쓰니 병원비+보험료+약값 등등 따지면 별로 안남을것 같긴함... 생각차이이긴 하지만 난 쓰니입장이 이해가 안가 당연히 엄마줘야하는 돈이라고 생각함 앞으로도 엄마가 쓰니를 위해 희생해야하는 게 더 많으시고 케어하려면 돈도 많이 들어갔을거고 앞으로도 계속 들어가니까
2일 전
익인210
!?????? 나는 왜 가져가야하ㅡㄴㄴ지 전혀 이해가안되는데.. 이게 무슨 주식도아니고.. 본인이 미성년자도아니거..
2일 전
익인210
물론치료비를 부모님이 다 내신다면 말이다르긴해
2일 전
익인211
에휴 그래도 치료비라도 주시는게 어디야 나는 치료비도 내가 다 부담 했음ㅠ
2일 전
익인214
앞으로 치료비 낼 사람이 가져가는 게 맞다고 봄...
2일 전
익인216
엄마가 여태까지 내줬는데 엄마가 가져가는게 맞는 거 아냐?? 아님 너가 여태 돈 내주셨던거 다 드리고 삼천 가져오던지
난 보험금 엄마가 여태 내주셔서 진단비도 나 주신다는거 듣고 진짜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보험비+진단비 다 주는게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지

2일 전
익인216
보험들어주는것도 병원비 지원해주는것도 진단비 주는것도 다 당연하게 아닌데..; 보험 들어주고 그동안 내주셨던걸로도 감사해야하는 거 아니야? 니가 긁은 병원비도 주시고 남은 삼천 어머니가 가져가시는거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미성년자면 모르겠는데 성인이라면 당연한거 아니라고 생각함
감사한줄도 모르고 부모 자격 없다, 딸 아픈걸로 엄마가 이득봤다 이런 생각하는 자녀둔 부모님들은 속상하시겠다ㅜㅋㅋ

어제
익인217
나도 엄마가 다 내왔어서 보험비 엄마가 다 가지고 갔어 난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대신 치료비는 엄카 쓰기로 했어 청구하면 다 엄마한테로 들어가서
어제
익인218
근데 뭐 보험비도 어머님이 내셨고 병원비도 어머님이 내시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 간병, 수발도 엄마가 해줄텐데
어제
익인219
어머니가 내셨으니깐?
어제
익인220
보험비 내주신 거면 쓰니 암 치료 받을 때도 지원해주시는 거 아녀?
어제
익인221
아니 감정적인거 빼고 엄마가 들어주신 보험이니 엄마가 가져가시는게 맞지않음...? 성인되고나서 너앞으로 돌려서 너가 돈 내면 모를까;
어제
익인222
쓰니몇살이야 ? 너무어려서 그런거아녀?
어제
익인223
앞으로 발생할 병원비도 전부 청구한다고 하고 앞으로 쓰니가 보험 가져와서 다 내는게 나을듯
어제
익인224
앞으로 발생하는 치료비 네가 내는 거면 당당하게 달라고 해 보험비 엄마가 내고 진단금은 네가 갖고 치료비는 또 엄마가 내고 이거면 개노답이지 치료비 엄마가 내주실 예정이면 냅둬
어제
익인225
나도 보험비 부모님이 계속 내주신거면 이해는 됨. 근데 치료비는?? 어쨌든 치료비도 그 돈에서 나가게 될 예정인거 아냐?
어제
익인226
보험금 누가 내는데? 직장은 있어? 몇살이야?
만약에 만 25세 이상에 최근에 직장5년은 다녔고 보험금을 너가 냈다면 너가 받아 아니라면 엄마가 관리 해야지

어제
익인245
수익자가 엄마로 되있음 못 받음
어제
익인227
어질어질하네 진짜
어제
익인228
일단 암이면 3천으로 안되지않아? 뭘 가져가신다는건지 모르겠다 처음 병원비도 적지않았을텐데 그걸 쓰니가 결제한거 보면 돈관리도 각자 알아서 하고있는거같고.. 그러면 남은돈도 쓰니가 가지고있는게 맞지않아? 재발할수도 있는거고 주기적으로 추적도 해야할거고 치료받는동안은 일도 못할텐데 그걸 매번 부모님한테 청구하는건 돈관리 각자하는 상황에다가 쓰니집처럼 돈거래 칼같은 집에서는 눈치보이고 많이 불편할것같은데
애초에 자식한테 보험 왜들어줘 아플때 돈걱정 덜라고 들어주는거잖아 거기에는 치료비 아니어도 아플때 당장 돈못버니깐 생기는 막막함도 포함될거고
보험비 들어줬으니깐 당연히 딱 눈에 보이는 치료비 제외하고는 부모가 가진다는게 난 진짜 이해가 안간다

어제
익인230
치료비 엄카로 쓰면됨
어제
익인230
보험나오는것도 치료비같은거에 쓰라고 나오는거아냐? 본인이 걸렸으니까 관련 병원비 보험금으로 쓰고. . 어머니가 그거 안해주시면 좀 그렇타. .
어제
익인231
아니 치료비를 안 준다하더라도 부모님이 가져가는 게 맞다고?!! 자식이 아픈데???! 내주변이랑 우리집이랑 분위기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어지럽다⋯
어제
익인232
보통 엄마가 받는 집은 치료비,케어비도 다 엄마가 냄. 암 수술 해도 항암치료 하게 되면 돈 계속 들어감
어제
익인233
나도 엄마가 내 보험비 내주다가 내가 결혼하면서 보험 가져와서 내가 냈고
애낳고 내 자식 보험료도 내가 내는 상황인데
이건 자식이 부모랑 같이 사냐 따로 독립했냐에 따라 다르다고 봐
생계를 같이 하면 엄마가 가져가시는 게 맞고
독립한 자식이면 자식이 갖는게 맞지
보험료라는 게 치료비+생계비 개념인데 아픈 동안 생계를 누가 책임지는지 따져봐야지
치료비는 보험수령한걸로 다 주신다며
그리고 자식 암걸리면 한몫 타려고 보험 들어놓고 돈내 주는 부모가 어딨니
니가 아파서 섭섭한 마음 들 수 있는데 엄마가 이때다 하고 돈 가진다 생각하는 거 진짜 억까다

어제
익인234
보험비 안냈으면 땡이지 뭐
어제
익인235
몇살인데 엄마가 다 내셨어..? 어린가??쓰니 치료비 누가 내느냐 따라 다를듯
어제
익인235
부모님이 내는거면 부모님이 갖고 암 완치하고 만약 남으면 너 달라구해 근데 요즘 치료지원비 엄청 줄어서.. 완치까지 언제 걸릴지 모르니 3천도 빠듯할수 있음
어제
익인238
아니 네 보험을 엄마가 내줬으면 엄마가 들고가도 되는 부분아님? 암이면 치료비 더 들거같은디 엄마가 들고갈 돈도 없을 것 같긴 함
돈달라는 부모한테 짜게 식긴한데 그냉 달라하면 줄거같음 나는...
부모라고 다 자식한테 내줄수는 없는거고 돈관계는 명확한게 좋음 나중에 내가 엄마데리고 살거 아니라면

어제
익인239
그냥 성인되고 나서 부터 어머니가 내신 보험료 다드려 그래도 겨우 500밖에 안나올텐데 무슨 보험료 냈다고 진단비를 가져감 진단비 가져가고 이미 낸 치료비+낼 치료비+ 추가적인 의식주+ 완치 후 자격증 시험 지원 다 해주시는거면 부모님이 가져가는게 맞는데 그거 아닌 이상 아니라고봐
어제
익인240
나 동생 암 보험금 받은거 내가 동생 병간호 다 해서 내가 다 받음
여긴 다 부모님이 내면 부모님이 가져가는게 맞다고 그럼
나도 저번에 비슷한 고민으로 글 썼었어

어제
익인241
뭐가 문제야? 그게 그렇게 서운한가.
암 걸려서 입원시 부모가 간병한거면
찍소리도 말고 엄마가 가져가야지.
일단 니가 그간 붓고 있는거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보험비 붓고 있던 사람이 가져가는것이 맞아. 어차피 갖고 있어도 거기서 병원비 까고 그럴텐데..

어제
익인241
참고로 간병인 써도 대충 하루에 12만원 정도 몸값이니 250일만 간병해도 3천임... 생각보다 간병비로 써도 큰 액수 아니고 항암치료 생각보다 많이 들고 거기다 가족이 아프면 보험이 있어도 생활 무너지기 때문에
당빠 부모가 가져가는것이 맞음

어제
익인242
나라면 병원비 충당하고 완치판정받으면 남은돈 드린다고 할것같아
어제
익인243
병원비 너 카드로 낸 거 돈 다 주신거면 앞으로 치료 부모님께서 도와주신다는 의미 아니야? 보험비도 부모님이 내주셨고 치료비도 부모님이 내주시는거면 당연히 부모님이 가져가시는게 맞지 않나? 케어도 해주실거 아니야 너가 치료비 다 내는거면 서운할만하겠지만

그리고 추가로 평소엔 어땠어? 너 카드 있다는거 봐서 성인인것같은데 평소에 부모님이 무관심하고 뭐 아무것도 해준게 없으며 보험료만 내줬고 치료비도 안 내주고 간병도 안 해주셨다면 서운할만하다고 보는데 아니라면 서운은 무슨 부모님이 가져가는게 맞는것같음

어제
익인244
누가 냈는데? ㅂ보험금
어제
익인246
자식이 아픈데 그 돈을 가져가야겠냐? 어휴
어제
익인247
내가 쓰니상황이면 그냥 부모님 드리고 병원비나 관련된 비용은 부모님이 다 내주실것같은데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니 ....
어제
익인248
보험비는 내는사람 소유가 아닌데..
어제
익인249
우리 엄마도 암환자인데 애초에 딸이 암 판정 받았는데 진단금 어쩌고 하는 것부터 이해가 안 감... 마음 무너져서 진단금 누구 거 어쩌고 할 겨를이 없는데... 참 마음 안 좋네
어제
익인250
쓰니야 쾌차하자
어제
익인251
어휴 돈보다도 어린나이같은데 암 걸렸다는게 맘에 걸린다... 꼭 완치되길 바랄게 금전적인 부분은 나중에 생각해도 되는거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일단은 낫는데에만 집중해 ㅜㅜ
어제
익인252
아니 나는 갑상선암이지만 암인데 이건 쓰니가 받는게 맞지 쓰니가 암에 걸린거잖아
갑상선암 조차도 수술받으면 끝이 아니라 그후로 계~속 병원 검진 다니면서 돈나감 몸이 힘들면 일을 쉴수도 있어야하고

어제
익인252
암걸린것도 서러운데 보험사에서 암환자한테 주는 돈을 왜 가져감... 그것도 자식을..
어제
익인275
ㄹㅇ 누가낸게 중요한게 아니라 걍 이거야 …
어제
익인253
보험료를 계속 엄마가 냈는데 뭐가 문제야??? 난 너무 당연히 엄마가 가져가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정 불합리하면 너가 내겠다하고 이후에는 너가 가져가면 되는거 아니야? 아니 이후에 보험료 청구할 일이 없는게 베스트긴 하지만...
어제
익인253
암보험 청구해본적 없어서 모르는데 이후에 발생하는 치료비는 청구해도 못 받는거야?
어제
익인254
ㅋㅋㅋㅋㅋㅋ엄마가보험금냈는데 그걸 왜니가가져
어제
익인254
치료하는데 드는 비용은 제외하고 나머지 갖겠다시는 거잖어 쓰니는 공짜로 치료받으니 너도 이득이라고 생각해
어제
익인256
딸이 암에 걸렸으면 속상해서 보험금 생각은 안날 거 같은데.. 아프지말고 쾌차하자 쓰니야..ㅠㅠ
어제
익인257
근데 딸이 암인데 진단금 얘기부터 나온다는게....
어제
익인258
너희 엄마 너로 재테크 하신대?
어제
익인258
걍 보험금 나중에 갚는다고 하고 네가 가져 보험이 재테큰 줄 아시네ㅋㅋ
어제
익인259
암 초기 아니면 병원비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보험금 있어야 생활가능함 근데 그걸 엄마가 가져간다고??단순 치료비가 아니고 생활비도 되는건데 그걸 달라는 엄마는 또 처음 봤네...
어제
익인260
엥...미친건가 치료비 남은거 드린다 해 그리고 손절하셈ㅋㅋ돌은건가
어제
익인261
엄마가 보험료 낸 거면 안 줘도 말은 못하겠는데
어제
익인261
쓰니가 보험 하나 더 들자 쓰니가 직접 내는 걸로
어제
익인261
근데 이걸로 엄마가 잘못됐다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 애초에 엄마 덕분에 쓰니가 긁은 병원비라도 받은 거지 나머지 돈을 엄마가 가져갔다는 걸로 내 몸이 아픈 거니까 당연히 보험금도 내 거라고 주장하는 건 너무 일차원적 사고같아 보험 계약서에 수령인이든 보호자든 혹은 입금 계좌가 엄마로 돼있는 거면 법적으로도 엄마가 받는 게 맞는 거고 처음부터 쓰니가 내던가 보험 하나를 더 들던가 하는 게 맞지 엄마가 보험금 내주는 게 당연한 게 아니잖아 그게 싫었으면 보험 가입할 때 거절했으면 되는 건데 어쨌든 동의는 한 거니까 뭐 그렇다고 쓰니가 잘못됐다거나 심정을 이해 못한다는 건 아니니까 너무 속상해 하진 말구 그리고 실비 있는지 물어봐 실비 있으면 입원이나 통원 보장해주니까 그거라도 있으면 앞으로 치료비 부담은 덜 수 있거든? 실비 없으면 엄마한테 얘기해서 지원 좀 받긴 해야 할 듯
어제
익인262
이게 왜 서운한 거야…?
엄마가 돈 냈고 → 엄마 돈 / 내가 치료비(병원비 냈고) → 내 돈
엄마가 그동안 매달 지불하신 내 보험 암 진단금 받은 거에서 쓰니가 병원비로 쓴 돈은 주신다고 하신 거 아냐?

우리집은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고 엄마랑 달마다 여행도 가
나는 엄마가 낸 보험에 내가 치과 다녀오고, 내 카드 긁고 엄마가 치과 보험에서 나온 보험금 중에 내가 치료하면서 사용한 금액 주시고 나는 그냥 남은 보험금 다 엄마 갖고 가라고 해

어제
익인262
그동안 내 돈 한 푼 안 보태고 내 보험 들어 주신 건데 그 보험금 엄마가 가지고 가는 게 뭐 어때서…? 나는 엄마가 내 준 보험 았싸뵤 엄마 없옸음 치과 진료두 못함 하몀서,,, 치과 갔다가 퇴근하면서 엄마한테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어제
익인263
여기 댓글 나만 좀 이상한가? 암 진단 받은 사람 앞에서 엄마가 냈으니까 엄마 돈이지 왜 서운해하냐는 거 제정신임...? 위에 댓글 보니 쓰니 돈으로 치료 받은 거 같은데 그 돈 쓰니한테 주는 게 맞지 않나 얼마가 됐든 암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고 어떻게 문제 생길지 모르는데 추후에 다른 문제 생겨서 다시 치료 받아야 하면 가지고 간 돈 그때 다시 주는 거임...? ㅋㅋ 암 걸린 딸 앞에서 그런 말을 한다고 싶다 나는... 보통 자식 생각해서 넣어주는 부모가 많은데 여기서 당연하다는 듯이 돌려받아야 한다는 사람들 많아서 좀 이상하네
어제
익인264
모르겠다 진짜
어제
익인265
댓글 진짜 난장판이네 아주 그냥 효녀들 납셨어
어제
익인266
넘 충격이야..충수염 같은것도 아니구 암인데 저러는거면 정 떨어질 것 같음
어제
익인268
제목만 보고 이게 먼 댕소리야 하고 들어왔다가 흥미롭게 댓글 정독중......
어제
익인269
와 여기 댓글 T야? 나도 대문자 T지만 심하네 뭐 대수술 수준도 아니고 암을 진단받았는데 돈의 액수를 떠나서 보험금까지 가져간다고 하면 마음이 서운할거같은데
어제
익인269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보험금 부은거 해봤자 몇백이 안될텐데 3000 가져가는게 맞아?
엄마가 긁은 병원비로 따지자면 딸이 그냥 다친것도 아니고 암걸렸다는데 부모가 돼서 병원비도 못내줌? 그건 부모자식 사이가 아니지

어제
익인270
뭔소리야? 암치료비 쓰니가낼거아니면 당연히 어머니가 가져가는거지.너가 부은돈도 아닌데
그럼 쓰니는 보험비도안냈지만 가만히 있다가 암걸려서 3000천만원 꽁으로?ㅋㅋ먹고싶었는데 뭐그런거임?

어제
익인276
와 진짜 말뽄새...왜 말을 그렇게밖에 못하냐
어제
익인271
어머님 덕에 쓰니가 쓴 치료비 돌려 받았는데 무슨 소리야?
어제
익인272
저걸가져가니마니하는게 참.. 속상하다..
난 엄마가 어릴때부터 들은실비 23살까지내주고 내가 취업한뒤로 내가가져와서 돈내고있지만 자잘한 병원비 실비타면 엄마주긴함 엄마가 내준거 받는값이라고하면서 그치만 내가 엄마였음 내가낸돈이지만 자식한테 주고싶을것같음..
울엄마도 됐다고 너가가지라해도 구냥 내가 계좌로 보내버리니까 받지 안줘도신경안씀....
저걸 말하는 어머니 너무 서운하다..

어제
익인273
그돈으로 너 치료 지원해주면 가능
근데 솔직히 부모님이 내주셨어도 내 걱정해서 내준거지
그거 보상받으려고 내준거 아니잖아?? 누가보면 딸인 나 암걸리길 바라신거 같은 기분도 들고 좀 울쩍해 지네...
내가 딥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진단비 나왔다고 가져가시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나한테 차라리 줘서 내가 납부하게끔 하면 모를까..

어제
익인273
직접적으로 굳이 말 안하고 내가 받아서 드리는거면 몰라
아예 첨부터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이게 좀 속상하지 쓰니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아픈데...ㅠ

아프지마! 건강하자!

어제
익인274
엥 그동안 낸 보험료만큼 가져간다는 거면 몰라도 다 가져가는 건 좀..
어제
익인277
어머니가 앞으로 치료비 간병 생활비 등등 지원해주시는거면 드리는게 나은거같고.. 아니라면 오바인거고..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버스기사가 제네시스를 탈 수 있어??667 7:4988282 4
일상제네시스 많이 비싼차야?269 14:0025078 0
KIA/OnAir ❤️야없날 너무 길었어 다들 푹 쉬고 왔지? 드디어 야있날이니까 .. 4871 17:3623236 0
일상근데 시청사고 저거 미리 피할수없었나?..190 18:1325582 0
삼성/OnAir 🦁 7월 승률도 잘부탁한다~ 연승 많이 해! 7/2 달글 💙 5151 17:4517816 0
상대방이 멸치/뚱뚱해서 마음이 식었다 06.29 23:49 34 0
나 왜 이렇게 컵 설거지가 귀찮지 06.29 23:49 13 0
자취생익 질문 바닥 06.29 23:49 10 0
160 56에서 49면 차이 클까?2 06.29 23:49 28 0
내가 강남 중산층(?) 정도인데 명품 없음4 06.29 23:49 46 0
카야라니 동생 생긴거 영상 보고왔는데1 06.29 23:49 36 0
아무 이유 없이 친구한테 손절당했어..5 06.29 23:49 77 0
강아지도 속 안좋거나 그럴때 등 뚜드려주면 좋아?2 06.29 23:49 27 0
고양이가 나 좋아하는 거야? 06.29 23:48 14 0
고딩친구들이랑 카페 같은데가면 오디오 자주 비는 사럼 있음? 1 06.29 23:48 20 0
대2 방학 때 뭐 하면 좋을까 2 06.29 23:48 27 0
취미 가진 사람들 있음??? (폰 유튜브 영상 이런거 보는거 말고..)8 06.29 23:48 61 0
내 추구미 핀터레스트ㅠ 06.29 23:48 21 0
이성 사랑방 여자 몸매랑 키는 별로 안 중요하지 않아?10 06.29 23:48 233 0
나 올해부터 생일 두번 챙겨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06.29 23:48 29 0
내일 나시에 시스루셔츠 입으면 더울까? 06.29 23:48 12 0
어차피 살아갈거니까 좋게생각해야지 06.29 23:48 12 0
디자인하는 익들아 모니터 뭐써?!8 06.29 23:47 38 0
인스타 스토리 잘 아는 사람?!3 06.29 23:47 68 0
혈육이 생일선물 안 주는 거 걍 넘겨야하나...6 06.29 23:47 7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