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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4l 1

지금 회사 사무보조 + 저녁 고깃집 알바 + 주말 카페 알바

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돈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

원래는 새벽 물류 뛰려다가 진짜 그러면 죽을 거 같아서 렌탈 애인 알바에 눈이 가더라구

보니까 성적인 접촉 절대 불가능하다고 되어있고

결혼식 하객 알바나 마찬가지다 하는데

성ㅁㅁ랑 비슷한 인식인 거 같기도 하구..

혹시 해본 익 있어? 아니면 다들 어떻게 생각해?



 
   
익인1
하지마
2개월 전
글쓴이
앗... 웅.. ㅜㅜ
2개월 전
익인2
이왜진
2개월 전
글쓴이
웅?? 무슨 의미야?
2개월 전
익인3
저것도 성매매의 일종이지...성관계만 안할뿐
2개월 전
글쓴이
아... 찾아보니까 서로 프라이버시 침범하면 안 되고 스퀸십도 절대 금지라고 해서 아 그러면 그냥 친구 만난 것처럼 한 두 시간 밥 먹고 헤어지면 되는 거 아닌가 했어...
2개월 전
익인4
누가 그런 서비스를 필요로 할까
어떤 사람이 나올까

2개월 전
글쓴이
생각해보니까 그렇다...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 지도 모르긴 하네...
2개월 전
익인5
일본에서 체험하는 유튜브 영상 봤는데 건전해보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누가 이용할지 몰겠음
2개월 전
글쓴이
웅 근데 다른 익들 반응 보니까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최근까지 편의점 했었는데 내가 다니던 곳이 유독 그런 건지 물류가 엄~~청 많아서 재고 정리하다 허리 비끗하고 난 뒤로 그만 뒀어.. ㅜㅠ
2개월 전
익인7
현실적으로 서비스직에다 쓰니가 분위기를 이끌어야 할 수도 있고, 진짜 이상한 사람이 나올 수도 있는데 잘할 수 있을 거 같음?? 그리고 길 걷다가 쓰니 아는 사람이라도 만난다면?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 봐... 사이트 보니까 하객 알바나 그런 서비스를 같이 하고 있어서... 😭😭😭 가볍게 혹 했네...
2개월 전
익인8
차라리 하객알바를 하는게 어때
2개월 전
글쓴이
하객 알바도 했어! 그러다가 같은 사이트에서 렌탈애인도 본 거야! 근데 하객알바는 생각보다 시간 엄청 써야 하고 꾸미고 가는 비용, 교통비 제공은 안 하고... 주는 건 시급이랑 식대(제공하는 밥) 정도라..
2개월 전
익인9
하지마 요즘 이 험한 세상에 어떤 놈 만날줄 알고? 돈이 궁해도 그런쪽으로 눈 절대 돌리지마 차라리 몸이 힘든게 낫지
2개월 전
글쓴이
웅... 진짜 요즘 너무 힘든데 엄청 큰 돈이 급박하니까 이런 쪽으로 생각하게 됐네... 하 ㅜㅠㅠㅠㅠㅠㅠㅠ 막상 나가서 진짜 이상한 놈한테 큰일 당할 수도 있는 건데... 참..
2개월 전
익인10
걍 정상적인 알바해 ㅠ
2개월 전
글쓴이
여태까지 그래 왔고 진짜 안 해본 알바가 없는데.... 사정상 시간 조율도 힘들고 몸도 너무 힘들어서 지쳤나 벼... ㅎㅎ..
2개월 전
익인11
진짜 별로..
2개월 전
글쓴이
웅.... ㅠㅠ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12
근데 곽준빈 일본 기사식당보니까 괜찮아 보이긴 하던데
물론 동성친구렌탈 기준으로..

2개월 전
익인12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이성친구렌탈은 좀 그런쪽으로 오해하기 쉬우니까 비추 ㅠ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동성친구 렌탈은 또 안 구하더라 그건 자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3
어떤 사람이 그런 서비스 이용할지 생각하면 진짜 못할 것 같음 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금 익인들이 다그쳐서 좀 정신 차리긴 했는데 난 자기관리 안 된 오타큐 재질(?) 사람이 나와도 그냥 얘기만 들어주는 거라면 ㅇㅋ 다 생각하긴 했어 이미 서비스직 n년으로 별별 사람을 다 봐서... 문제는 그걸 초월하는 더 한 괴짜가 나올 수도 있고 무슨 일 생길 수도 있단 거겠쥐
2개월 전
익인14
근데 그렇게 알바를 많이 하면 주휴수당도 못 받을텐데 차라리 상여도 주고 주휴도 주고 특근도 있고 만근수당도 주는 공장 생산직을 들어가..
2개월 전
익인14
나 돈 필요할 때 공장 3개월 일했는데 평균 300 정도 받았고 잔특 많았던 달은 430 찍었었어
2개월 전
익인15
22 내 친구 방학 때 야간으로 학비+용돈 벌고 다녔음
2개월 전
글쓴이
공장 생각 안 해본 건 아니야! 주말에 소소한 생산(?) 조립(?) 이런 거 당연히 해봤구!! 근데 내가 어머니 아버지 병원에 가야 해서 평일에 퇴근하고 혹은 출근 전이라도 시간 내서 이동 가능한 알바를 지금 하고 있는 중이라 쓰리잡이 되는 지경까지 왔어 크크크...
2개월 전
익인14
이동을 언제 해야되는건데? 야간으로 구하면 출근 오후 6시 잔업 때문에 늦어도 오전 6시에는 퇴근해서 출근 전까진 이동 가능할텐데
최대한 효율적으로 덜 힘들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찾아봐 너무 힘들겠다

2개월 전
글쓴이
음 지금은

오전 8시에 병원 회진 후딱 다녀오기

9-5 근뮤

6시 오마니아버지 병원

7-11 고깃집 서빙

12- 야간 알바 할 수 있는데 다음날 또 회사 출근이라 사실상 말이 쉬운... ㅠ

이런 루틴이야 ㅠㅠ

주말엔 11-5 카페 알바하고 있구

여기서 어떤 일을 해야 좀 진짜 과로사 안 하고 돈 벌 수 있나가 요즘 내 최대 고민이네... ㅎㅎ

2개월 전
익인16
222 아니먄 콜센터
2개월 전
익인15
에바
2개월 전
익인17
동성 친구는 괜찮을거같은데 굳이? 이성은 너무 위험할 거 같오
2개월 전
글쓴이
웅 맞어...
2개월 전
익인18
그거 다 속임수임.. 밥만 먹고 헤어져? 거짓말임 밥만 먹고 헤어질거였으면 애초에 밥집에 서있다가 밥만 같이 먹자고 하면서 들어가겠지 왜 그런거 인터넷에 올리겠어..
2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 하ㅏ... 사이트에선 무조건 지정된 장소에서 지정한 시간동안만 스퀸십 일절 없이 시간 보내는 게 룰이라고 했당... 혹은 상대방이 원하는 데이트 코스 그냥 같이 해주거나!!! (밥 먹고 인생네컷 카페 뭐 이런)
2개월 전
익인19
우리나라에도 저런게 있구나..
2개월 전
글쓴이
엉 있는데 근데 잘 알려진 거 아닌 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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