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털이 쨈쥐 보호해주고 있었는데 평소대로 샤워하고 나와서 타올로 잼쥐 박박 닦았다가 기절하는 줄 너무 아파서
털장벽이 없어졌으니까 살살 닦아야하네,,,
그리고 팬티입고 벗을 때 느끼는데 팬티가 너무 살에 달라붙음 ㅠㅜ 털있을 때는 살과 면 사이에 털이 원쿠션 깔아줬었는데 이제 그게 없으니 입고 벗기도 스무스하지가 않구먼 특히나 여름이라 땀생겨서 그런가 더 달라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