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개방적이라 서로 야동 언제 마지막인지 얘기하는데 난 다 까는데 얜 맨날 날 두고 어케 다른여자를 보고 그러냐고 나 만난이후로 1년넘게 본적이없대 잠깐 헤어졌을때 빼고 뭐 당연히 난 안믿었는데 얘기하다가 자기가 기억하는 영상 하나있다고 제목쳤는데 그 영상 업로드가 6월 20일이더라
야동보고말고 아무상관없는데 그냥 안봤다한게아니라 거짓말을 너무 눈보고 뻔뻔하고 자세하게 했다가 아닌걸 알게되니까 원래 이렇게 거짓말 잘하는앤가 싶어서 못미더워졌어... 생각해보면 난 원래 야동보는거 신경도 안쓴다생각했는데 막상 애인이 본 영상보니까 순간 뭔가 기분이 묘하고 안좋아ㅜㅜ 야동 별개로 거짓말 너무 자세하게 뻔뻔하게 한것도 좀 소름이구 그냥 잊고 넘어갈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