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옛 카톡 내용들 보니까 초반부터 나한테 플러팅하고 애교부리고 내 장점 말해주고 사랑폭탄주고있고… 그거보니까 너무 슬퍼 그립고 미안하기도하고… 받았던 사랑들이 너무 과했어서 힘들다 그냥 나 잔잔하게 살게 두지 왜 내 인생에 나타나서 사람 그렇게 흔들어놓고 떠났냐ㅠㅠ? 진짜 눈물나



 
익인1
아쉽지... 타이밍이 안 맞았던 거야 이렇게 헤어지면 진짜 아쉬울듯
4개월 전
글쓴이
아 내가 좋아할때쯤 걔가 식은 건 아니고 그냥 헤어진건
계속 같은 이유로 싸우다가 서로 지쳐서 헤어졌어ㅠㅠㅠ! 근데 받았던 사랑이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드네…

4개월 전
익인1
뭐야 그래?? 아... 이건.. 후회 좀 남겠구나
4개월 전
익인2
얼마나 만났길래 금사식이야
4개월 전
익인3
나도…. 그 다정함과 사랑이 너무 그리워서 힘들다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한친구가 내년 결혼한다고 모친상 못온다는거 손절사유임?564 11.05 13:3072009 1
이성 사랑방너네 99면 97만날거야 93 만날거야? 491 11.05 09:4064310 0
일상 28살이 이렇게 입으면 좀 그래…? 308 11.05 15:3952522 0
일상자소서 컨설팅 받았는데 친구가 공유 해달래..190 11.05 09:5247641 2
야구FA 명단에서 사고 싶은 선수 누구 있어?94 11.05 10:4040060 0
틴트 역대급 색깔 이쁜데 톤그로 오진다 어카지 1 1:13 19 0
아 연애하고 싶은데 다이어트 해야돼서 고민중5 1:13 68 0
나 160 53키로인데 1:13 28 0
부산1 1:13 21 0
간호 4학년때 조별 좀 넣지 말아주세요… 1:13 16 0
겨울에 매트립위에 립글로즈바르면 입술 안 터?? 1:13 8 0
부르봉 알포트가 맛있어..?5 1:12 31 0
도서 다들 지금 뭐 읽고 있어? 4 1:12 50 0
얘들아 나좀 일으켜서 깨워줘4 1:12 13 0
테무에서 산 내 인조가죽자켓 재질봐2 1:12 63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새 연애 이제 막 시작했는데 전애인 생각이 나6 1:12 93 0
무신사스탠다드나 유니클로 패딩 어땡 1:12 11 0
이 폰케이스 쓴 적 있으면 옛날사람~1 1:12 46 0
무뚝뚝한 편인데 놀리는맛 있는 사람은 무슨 매력일까 ??? 1:12 14 0
옆광대 살짝 있는데 어카지 1:12 12 0
옷 사야되는데 귀찮다... 1:12 11 0
다이어리에 사진붙이는 사람들은 프린트하는거야? 1:11 12 0
아니 나 메일로 돈 미납됐다고 연락왔는데6 1:11 22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알바하는 곳에 빼빼로 돌린다는데 나 너무 예민해 지금? 18 1:11 126 0
사주 용한 곳이어도 잘 못맞출 수 있나..? 1:11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