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돼? 솔직히 카톡으로 보낸게 뭐 대단히 아껴주길 바라고 보낸것도 아니고 금액권 케잌 핸드크림 이런거긴 한데 그래도 선물보낸 당사자 앞에서 그걸 팔았다고 얘기하는게 좀 기분 이상하더라.. 기분나빠할수도 있다는걸 아예 생각 못하는 느낌..? 내가 너무 깊게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