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이 끔찍하다는게 아니라
사회가 좀 기괴하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잘생긴 사람 예쁜사람은 소수고 대부분 평범하거나 못생기게 태어날텐데
(키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태어난다고해서 문제있는건 아니잖아?
얼굴 좀 못생겼다고 키 좀 작다고 평범하게(혹은 행복하게) 못살거라는 가정이 전제되어 있는거같아서
좀 세상이 끔찍하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