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사람이 철벽 치는 거 같아서 마음고생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그 사람도 내가 자기 싫어하는 줄 알고 불안해 했던 거 알고 나니까 너무 짜릿해
같이 나눈 카톡 188383번째 읽고 곱씹느라 잠이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