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취방에서 이사 할말..

지금 집 :

회사에서 50분거리 / 역세권 / 신축

언덕에 있는 반지하

(벌레이슈 곰팡이 크게 없는 무난한 집, 근데 햇빛 못봄)

관리비포함 월 41

보고 있는 집들 :

회사에서 2-30분거리 / 신축 + 역세권에 지상층 위주

관리비포함 월 48~55 내외

약 한달에 7-10만원 정도 더 나갈 가능성ㅇ

이사갈 가치가 있을까?

맘같아선 가고 싶긴 한데……

걍 청년주택 될때까지 열버하는게 낫나…

[익인1]

어차피 교통비들면 ㄴ

[글쓴이]

교통비드는건 똑같 ㅇㅇ… 대신 출퇴근이 비교적 행복해질듯

[익인2]

교통비 똑같이 들면 사실 메리트 없음 ㅜㅜ
출퇴근 교통에서 앉을 수 있거나 환승이 줄어드는
이점 있으면… 해볼만 하기도 한듯… !
반지하에서 지상이니까
글고 만약서울이라면 .. 월세 55정도면 싸다..

[글쓴이]

맞아 사실 딴것보다 지금 출퇴근이 너무 빡세기도 하고.. (지옥철 40분 내리 서서 가야함)
반지하 벗어나고 싶어서 찾아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익인2]

서울이면.. 나였음 했음 관리비 포함 41 싼거라 또 55정도는 사실 평균이라 난 햇빛보러 지상 가볼래 ㅎㅎ..

근데 이사하몀.. 일단 부동산이랑 이사비용이 ㅋㅋㅋㅌ 한달 월세보다 더 드는건 알지?ㅠㅠㅠ (내가 얼마전에 이사해섴ㅋㅋ ㅠㅠ)

[익인3]

2-30분이랑 50분은 체감상 꽤 차이 날거라고 생각해서 .. 옮겨보는것도 괜찮은듯 !! 이사하는데 좀 귀찮긴 하겠지만 감수할수 있다면..

[익인4]

오 내 경험과 비슷하군!!! 난 지금 집에 있울랭.. 문제 없음 한푼이라도 더 싼 게!!! 햇빛 못 보는 건 갠찬을 듯 어차피 직장인이다보니 낮엔 거의 회사에 있으니깐!!! 그리고 햇빛 안 들면 좀 시원하지 않아? 이제 찐여름이라 조금이라도 더 시원한 집,, 전기세도 올라서 에어컨비,, 아끼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