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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다들 너무 가정사 걱정하지마셈~~~ 나같은 애도 할 거 다 했당



 
익인1
재혼을 두 번 하신 건가??
2개월 전
글쓴이
그렇지
2개월 전
익인2
엄마들이랑 어케 지내? 친엄마랑만 교류하나?
2개월 전
글쓴이
ㄴㄴ 다 연락하긴 하는데 따지자면 친엄마보다 나 키워주신 엄마랑 더 교류가 잦긴함. 근데 솔직히 다 그리 큰 애정은 없음
2개월 전
익인3
남편과 시댁에다 어떻게 말했어? 잘 받아들여줌?
2개월 전
글쓴이
당근 설명했지.. 나한테는 내색 안하셨었는데.. 나중에 솔직히 처음에 그늘 있을거 같았다고 편견 있었다고 하셨어
2개월 전
익인3
그렇구나 나는 그냥 혼자살 각오하고 있었는데 쓴이는 너무 멋지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
2개월 전
글쓴이
집안 얘기만 듣고는 마음에 안들었다고
2개월 전
익인4
헐 궁금하다. .언제쯤 가정사 얘기한거야?? 나도 집안이 좀 복잡해서 불안했는데 쓰니 케이스 보니까 희망이 생긴다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난 친구에서 연인이 된 케이스라... 따지고보면 사귀기 전부터 알고있었어! 진짜 딥한건 사귀고난 중반쯤??
2개월 전
글쓴이
막 바람 이런 얘기ㅋㅎ..
2개월 전
익인5
쓰니가 남편보다 스펙이 더 좋은거야 아니면 남편이랑 시댁에서 신경 안쓰신거야? 나도 걱정이라..
2개월 전
글쓴이
쓰읍... 따지고 보면 남편이 스펙 더 좋을거 같아 학교는 같은데 돈벌이가..응.. 난 공무원이야!
2개월 전
글쓴이
안 쓰신건 아닌데ㅠ 남편은 어릴때 조부모님 손에서 자랐거든? 그래서 부모님께서 그거 땜시 좀 미안한 마음이 있으셨는지 웬만하면 다 오케이하려고 했대. 근데 가정사 때문에 좀 싫긴하셨는데ㅠ 그래도 편견 없이 나 보려고 했고 내가 밝고 싹싹해서 좋았대!!
2개월 전
글쓴이
남편이 좀 숫기 없고 무뚝뚝해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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