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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l

올해 사업이 힘들면서 직원이 줄었거든

그래서 전 직원 주6일한지 3개월째야

사람 구해줄 생각은 없고

그래서 다들 예민하고 힘들어하는데

사수가 팀장님한테

직원들이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가 이 위치에 맞지 않는거 같다.

요즘 쓰니도 예민해져서 고객한테 화는 내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거야.

사실이긴한데...

뭔가 나를 위하는 말인 척 돌려까인 느낌이라

저말을 들은지 3일이 지났는데 열받앜ㅋㅋㅋㅋ

웃긴건 내가 사수 업무 1/3을 해주고 있는데

하... 뭔가 현타 씨게 온다



 
익인1
아니 개별론데
2개월 전
익인2
22 너무 돌려까기
2개월 전
글쓴이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니 다행이다ㅠㅠ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뭔가 그렇지?? 지금 이걸로 3일내내 기분나쁘고 퇴사하고 싶어져가지고 ㅜㅠ 내가 어무 예민한가했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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