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부침가루 이런거 음쓰구나...

일쓰인줄 알았어..

[익인1]

아 헐... 나도 몰랐어..

[글쓴이]

그러게 나도 이번에 과태료 때문에 알았네 ,,,

[익인2]

요리하기전 가루상태인데 음쓰여?..!

[글쓴이]

ㅇㅇ ㅜ 음쓰... 일쓰에 버렸다가 과태료 날아옴 끄악

[익인3]

롸? 가루로 버려도??????? 오노.. 조심해야징

[글쓴이]

응 음쓰로 버리래 ㅠ

[익인3]

근데 걍 궁금한건데... 기름 먹여서 버리는 건 일쓰 아닌가....? 띠롱

[익인3]

아 지금 보고 왔는디 기름 먹인 소량은 일쓰 해도 된대네

[글쓴이]

엑 왤케 어려워 ㅜ

[익인4]

웅 그거 음쓰임 ... 밀가루 같은건 반죽으로 만들어서 음쓰로 버려야해ㅠ

[익인5]

내가 버린지 어떻게 알고 과태료가 날라와?

[글쓴이]

그 봉투 안에 주소 적힌 종이나 배달 영수증 이런 거 보고! 종량제봉투를 다 찢어본대 ...

[익인6]

이거 ㄹㅇ.. 내가 현장 목격함 우리집도 저런 거 많이 착각해서 과태료도 물어봤는데 두세분이 어디에 자리잡고 앉아서 주소 적힌 거 있는지 쓰봉을 다 해부하고 있더라 광기가 느껴졌음..

[익인8]

와,,,,진짜 광기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ㅇㅇ 꼭 주소 지우고 버려!!!

[익인9]

음쓰구나 나도 이때까지 남는거 봉지에 넣어서 일쓰로 버렸는데

[익인10]

진짜 헷갈림 ㅜㅜ

[익인11]

맞어 이것도 지역마다 잡는곳있고 안잡는곳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