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데 20살부터 해본게 아무것도 없음
학교도 못가서 우울증만걸림
결국 과거에 머물러서 나를 제자리에 묶어둔 상황만 원망함
취업했다는 글이나 그런거 보면 숨이 턱 막힘
난 취업은커녕 대학도 못갔는데.. 지금 다시가봤자 아무도 날 정상인으로 안봐주겠지 하는 생각은 내 머리를 녹여버림
그냥 내 인생인게 너무 싫어 싫어죽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