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일없월루VS바쁨야근

1. 일 없고 매일이 월루임 일 있을때는 있긴한데 그것조차도 많지 않음 타부서 업무 가끔 지원 나감(일 없고 안바쁠때만)

2. 매일 출근부터 퇴근까지 전쟁임 평소엔 그냥저냥 처낼 수 있는 수준인데 바쁜 시즌엔 야근에 주출이 일상임 복잡한거라 타부서에 도움 요청은 꿈도 못 꿈

둘 중 뭐가 나음? 난 2에 있다가 1로 와서 월루하는데 이것도 못할 짓인거 같음 삶에 보람이 없고 몸은 편한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 이직하고 싶음... 하... 경력 쓰레기 되는거 같음...

[익인1]

1 ㅋㅋ

[익인2]

둘다해봤는데 1....

[익인3]

1,2 둘 다 해봤는데 1이 나음

[익인4]

당연 1... 2는 혹사잖아요

[글쓴이]

그정도인가...? 솔직히 2에 있을때 바쁜 시즌되면 진짜 힘들긴 했어ㅠ

[익인4]

나도 겪어봐서 맘 불편한거 뭔지 아는데 그것보다 일 많고 몸 힘들때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훨씬 심했어섴ㅋㅋㅋㅋㅋㅋ 1은 이직 준비라도 할 수 있잖아?

[글쓴이]

맞아... 글킨하다 여기서 적당히 뻐기다가 이직 준비해서 다른 곳 가야겠다ㅠ

[익인6]

닥1아니냐?

[글쓴이]

그정도야? 내가 너무 배불렀나? 지금 한 1년째 월루하고 있어서 나사 빠진거 같음

[익인7]

난 2.......... 지금 회사가 일 없는 시즌엔 완전 없고 있을 땐 완전 2인데
우리 부서 모두 일 없을 때를 더 힘들어해.......

[글쓴이]

ㅠㅠ 나 1로 이직했을때 할일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ㅠㅠ 분명 출근했으니까 우다다다 바쁘게 일해야하는데 일이 없어....

[익인7]

뭔지 알아............... 일 없으면 좋지! 이것도 하루 이상 넘어가면 미치더라구.. 사실 하루도 미침...
내가 뭐하는 사람이지 이런 생각부터 아침에 일어난 이유가 뭐지 등 이상한 생각도 다 들더라..

[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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