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많이 받았던 연애 드뎌 벗어났는데도 생각나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나랑 나이 차이도 9살, 낙태 비용 반반하자고 하고, 나는 너 아니여도 충분히 다른 사람 만난다고 하고, 월급도 나랑 비슷하고,,,,

이런 사람인데 왜 좋았던 것만 생각나냐ㅜㅠ

[익인1]

아이고 ㅠ휴ㅠ그르그르극 ㅠㅠㅠ 눈물나

[익인2]

시간이 약 ㅜㅜ

[익인3]

그게너가 그사람 보다 더 잘난 사람 만날수없어서 그런거야
솔직히 너또래에 키180훈남에 잘해주는 남자만나면 바로잊혀지는데
나이많은 아저씨가 주는 그 육체적 사랑을 또래에서는 못느껴보니까 그게 사랑이고 잘해주는거라 생각하는거임
사실은 9살 차이면 잘해주는게 당연함 안구러면 안만나지 왜만나 ㅋㅋㅋ낙태비용 반반 이러네
그사람은 꼭 벌받을거야~어린애한테 뭔짓 한건지~~ㅋㅋㅋㅋㅋ가성비여친으로 9살어리지만 그렇게까지도 막 이쁘지않은 여친이라 대충대충 했네

[익인3]

내가 저렇게 나이많은 아저씨한테 한번 가성비여친으로 될뻔 하고 일주일만에 헤어지고 나서 느낀걸 쓴거임
내가이아재가왜좋냐? 훈남 180 또래한테는 못받으니까 이런 사랑을 ~ 그래서 좋앗던거였어
단지 나이많은 아저씨가 나의 육체만을 노린 사랑의 가면을 쓴 말과 행동이였는데

[글쓴이]

흑ㅜ 맞다ㅜㅜ 아 슬푸네
혼자 잘 견뎌내야지!!! 댓글 고마워!!!!

[익인3]

이거보니까 좀 맞말같지!??나도 왜좋을ㅋ가ㅜㅜㅜ막이랫는데
정신차리니 정말 그게맞드라고
이런사랑주는 또래훈남도 없고
돈도 많으니 바라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