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륵..탁.. 드르륵..탁..
이 원숭이가 지금 내 모습이야
헤어지기 직전 식은 상대 모습이랑 헤어질 때의 우리가 자꾸 떠올라서 날 너무 괴롭혀
미화는 다 끝났고 화만 남았는데 이것도 잘 넘기면 정말 재만 남으려나 그땐 다 털어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