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놀고 있어..
하루 출근하고 안나가고
이번에는 삼일정도 나감...그리고 또 안나감..
30대 중반인데..
60넘으신 부모님은 일나가시는데..
일이 많아도 교통편이 안좋아도..먹고살려면
이겨내야하는데
걍 무기력하고 눈물만 자꾸남..
주변에서 괜찮다고 다시 구하면 된다고 해주는데
그래서 더 정신 못차리나 싶고..정신차리에
한 마디씩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