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렇게 인복이 없을까..

항상 주변 사람들이나 친구들한테 잘해줘도 나를 만만하게 보거나 낮은 취급 받는 것 같아ㅜ 그냥 마음이 힘들다

[익인1]

나도그랴,, 난 만만하게 대해도 되는 사람인가보ㅓ..슬픔

[글쓴이]

이제 스무 살이라서 대학 오면 안 그럴 줄 알았는데..사회 나가도 다 똑같나봐 친구도 없고...우울하다

[익인2]

ㅇㅅㅇ 그냥 살아
너가 이상하게 살아도 남을사람은 남고 떠날사람은 떠나
그리고 혼자 잘하다보면 친구 생기니깐
걱정말아!! 이제 20살? 즐겨즐겨 혼자여행도 가고 봉사대도 가고 동아리도 들어가고

[익인2]

누가 만만하게 보면 콧방귀나 껴
속으로 돌았나봐 흥칫뿡 해주고

[글쓴이]

ㅠㅠ익이니 너무 고맙다 진심 어린 조언...!! 나도 요즘 독립적인 인생 살려고 노력 중이야 ㅎㅎ 어제도 봉사갔다왔오~ 댓글 너무 고맙다🥺 좋은 얘기 많이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