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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본표해
2개월 전
익인2
부모님 속상하시겠당
2개월 전
글쓴이
근데어쩔수없음
2개월 전
익인2
왜? 너도 못생겼어?
2개월 전
글쓴이
키 많이작음
2개월 전
익인2
그게 히키랑 뭔상관이야?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남자고 키 157이고 그냥 막막해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우리회사에 158있음
별 문제없는데 회사생활 안해보고 혼자 겁먹은거 아냐?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맞긴한데 막막해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막막할게 있나 걍 취업에 필요한 스펙 쌓고 이력서 난사하고 면접보러 부지런히 다녀
2개월 전
익인3
히키선언이 앞으로 히키하겠다 선언이여?
2개월 전
글쓴이
응
2개월 전
익인4
별걸 다 선언하면서 사는구만....
2개월 전
글쓴이
그래야 서로편해
2개월 전
익인4
넌 편하겠지만 부모님도 편할까?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 얘기하지마셈 힘든건 나임
2개월 전
익인4
넌 당연히 니가 제일 힘들겠지, 근데 나중가면 땅치고 후회할것도 너야, 잘 생각해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뭘 후회해?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후회 할게있어?
2개월 전
글쓴이
웃지말고 짜증나게
2개월 전
익인9
? 단순히 키 문제만은 아닐듯
2개월 전
익인4
이런데에 글쓰고 죄송하다고 적을 정도면 뭐가 잘못된건진 판단할수 있을거아냐, 1년 2년 지날동안 니 친구들이 커리어 쌓을때 집에서 난 왜 작게 태어나서 이렇게 살아가나 난 왜 이런식인가 한탄하다가 어느순간 알겠지 아 키따윈 진짜 별거 아니었는데 그냥 내가 한거였는데하고 말이야, 근데 어쩌나? 이미 시간은 흐르고 난 뒤고 남는건 부모님의 주름과 텅 빈 통장 뿐이네?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사회적으로 키작은사람들은 뭐.. 답없음 무시도많이당하고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친구들은 없어 관심도없고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너같은 애들이 제일 역겨운게 뭔지 아냐? 바닥살이 할거면 혼자하면 되는데 어떻게든 관심끌고 싶어서 이런 똥글로 어그로 끄는거, 뭐가 문제인지 알고 있는데 어설픈 자기연민 때문에 관심종자짓거리 하는게 제일 역겨운거야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너는 멀쩡하잖아 그냥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너가 나한테 어떤 욕을해도 안먹힘 씨알도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당연히 안먹히겠지 사람이 아니라 금수인데 말이나 알아 먹겠냐? 니 키 니 성별 니 얼굴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야. 니가 널 죽여놓고 왜 남보고 살려달라고 해?
2개월 전
익인5
우리한테까지 안 알려줘도 됨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7
22
2개월 전
익인16
33 걍 놀고 먹겠다는거 아님?
2개월 전
익인23
44 궁금
2개월 전
글쓴이
얼굴도 고문관스타일
2개월 전
글쓴이
돈 지원조금씩해주면되지
2개월 전
익인40
니가 뭐라고 부모님 한평생 열심히 살다 너까지 지원해줘야함?
2개월 전
글쓴이
잘못 태어나게했잖음
2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사치나그런거는안함 나는
2개월 전
익인40
알바도 안하면서 틀어박혀서 돈 받아먹는게 너한텐 사치일듯
2개월 전
글쓴이
40에게
과외는해
2개월 전
익인8
히키 선언만 몇 번하는 거냐 벌써 여러 번 보는 거 같은데 걍 한 번만 선언하고 끝내
2개월 전
익인10
길 다니다보면 별 사람들 다 사회생활하면서 잘사는데 왜 히키를하냐
2개월 전
익인11
159인 내 남사친 객관적으로 봐도 얼굴....못생겼는데 성격도 밝고 고딩때부터 연애 잘 하고 직장 잘 다니는 중 뭐든 본인 마음 먹기 나름임
2개월 전
익인12
히키좌임?
2개월 전
익인13
나 공익 훈련소 갔을때 키공익 많던데 다들 긍정적으로 잘 살던데.. 한번뿐인 인생인데 재밌게 살면 좋겠어
2개월 전
글쓴이
..
2개월 전
익인14
하고싶은게 없어?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평범한삶
2개월 전
익인15
참 꾸준글이다
2개월 전
익인17
왜케 다들 날서있음,,, 이해는 해
키든 뭐든 상처가 있겠지
2개월 전
익인18
그럼 돈 안 벌고 부모님이 지원해주는 거임?
2개월 전
익인18
내동생도 160미만인데 군대 공익 말고 ㄹㅇ 육군으로 가서 잘 지내고 있어 군대 가기 전에 알바 뛰어서 친구들이랑 일본 여행도 다녀왔는디... 너도 할 수 있는 걸 해
2개월 전
익인19
이건 쓰레기 유전자 물려준 부모 잘못도 크다
2개월 전
글쓴이
맞긴해..
2개월 전
익인25
뭔 쓰레기 유전자야 말 진짜 못됐게 하네
2개월 전
익인28
너도 생각이 쓰레기네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맞긴해 솔직히
2개월 전
익인28
ㅇㅇ 그렇게 살아 평생 남탓 부모탓하면서
2개월 전
익인19
왜 다들 욕만 하는지 모르겠네
인생 살면서 따뜻함 없이 멸시와 패배만 겪다 보면 이렇게 되는거임
2개월 전
익인19
쓰니야 니 잘못이 아니다
가정환경이 어려웠든 부모가 강압적이었든 학폭을 당했든
보통사람같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황금같은 20대 초반까지의 시기를 전부 인간적 모멸과 멸시가 점철된 삶을 지속적으로 겪게 된다면
그 이후로는 장기간의 은둔생활이 시작될 수 밖에 없어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나약하다 쿠팡가라 같은 무책임한 말은 못하겠다 아무튼 힘내라...
2개월 전
익인19
그리고 원래 계집들이 약자 멸시 더 심함
2개월 전
글쓴이
19에게
그냥 혼자살다가야지뭐
2개월 전
글쓴이
19에게
여성혐오 안하긴해
2개월 전
익인21
ㅜㅜ 근데 너무 땅굴파고 들어갈필요 없는데.. 나 다녔던 직장에 키 156인사람도 있었음 자기하기 나름이야 지레 겁먹지말고 할수있는거부터 차근차근 해봐
2개월 전
익인22
키가 작으면 다른 걸 키워야지 숨으면 뭐가 되나
2개월 전
익인26
그래도 나가서 사회생활은 해야 되지 않아? 부모님이 언제까지 널 돌봐줄 수 없잖아
2개월 전
글쓴이
난 돌봄이 필요함
2개월 전
글쓴이
키 157남자야
2개월 전
익인26
157이랑 뭔 상관이야? 나가서 얼마든지 일 할 수 있잖아
2개월 전
글쓴이
애새끼임 면상도
2개월 전
익인27
나 158인데 나 예~전에 고딩 때 알바 같이 했던 오빠 나랑 비슷하거나 좀 더 큰 사람 두 명 있었는데 자존감 높고 자기관리 잘해서 지금 연애도 일도 잘만 하고 잘만 살아
너두 너무 안 좋게만 생각하지 말어
2개월 전
익인29
마인드 진짜 와우..
2개월 전
익인29
내 혈육 너 보다 쪼금큰데 직장도 다니고 결혼도 함
안될게 뭐가 있지 대체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맞긴해 솔직히
2개월 전
익인25
젊은 나이에 위축되지 말고 뭐든 도전해. 솔직히 너만 당당하면 사람들도 크게 신경 안써 . 꼭 당사자가 지레 걱정해서 움츠러드니까 그거 때문에 더 그런 거야
2개월 전
익인31
숨지만 말고 돈 모아서 워홀 함 다녀와바 ... 한국사회라 더 더 위축되는게 있을수도...ㅠ 세상이 외모가 다가 아닌데..
2개월 전
글쓴이
나 외국인 혐오해서 .. ㅋㅋ
2개월 전
익인32
남자 키 157이면… 힘내라 신검 결과는 어예 댐
2개월 전
글쓴이
4
2개월 전
익인32
힘내고.. 그래도 살아봐라니 적성 찾을지 혹시 아냐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돈 조금씩 까먹으면서 살아야지
2개월 전
글쓴이
와꾸도 애 인생 극상난이도임
2개월 전
글쓴이
와꾸도 빻아서
2개월 전
익인32
글쓴이에게
마… 양학선도 키 작고 키작으면 확싫히 맨몸운동 유리함 운동이라도 해보셈
2개월 전
글쓴이
32에게
나 과외하고다니긴함
2개월 전
익인32
글쓴이에게
학교는 졸업했나
2개월 전
글쓴이
32에게
ㄴㄴ.. 휴학때림
2개월 전
글쓴이
32에게
그리고 밤마다 옆에 칼두고 자살생각 때리다 잠자
2개월 전
익인32
글쓴이에게
우짜노.. 죽지마라 158센치 남돌도 있다 아이가
니가 잘 하는 게 분명히 잇을 거임 수핫 영어 1등긎이면 근성도 있는데
크핏 가보셈 크핏 종목들 몸 가벼우면 유리한 거 많음
2개월 전
글쓴이
32에게
거기 가면 무시당할까봐 못가고 학교근처 에서 런닝해
2개월 전
익인32
글쓴이에게
철봉에서 턱걸이도 ㄱㄱㄱ
그리고 암도 무시 안 하니까 쉬다가 나아지면 함 가보삼
2개월 전
글쓴이
32에게
수학 영어 과학1등급맞은거로 ㅋㅋ
2개월 전
익인33
키 작은 유튜버도 뜨기전부터 여자친구있었음
부모님탓 하지말고 제대로 살아봐
네말대로라면 넌 가진게 나이밖에 없는데 그것조차 버리겠다고?? 그땐 히키에서 나오고싶어도 방법도 삶도 다 까먹을수있어
2개월 전
글쓴이
버릴려고 솔직히 노답맞잖음
2개월 전
익인33
다들 괜찮다고하는데 네가 계속 그렇게 듣는건 키때문이 아니라 성격탓이 크다
2개월 전
익인34
내 친구중에도 160안되는 남자애 있는데 학교 다닐때부터 성격좋고 공부도 잘하고 게임도 잘해서 인기 많았음 솔직히 툭 까놓고 연애는 그래 힘들수도 있는데 사회 생활은 잘하고 잘살아 마음 먹는게 제일 힘들지만 마음먹기 따라 달라지는것도 인생임
2개월 전
익인35
오 걍 밥만 축내는 거 하겠다 선언 아님?ㅋㅋ 진짜 부모님 자식농사 폭망하셔서 어쩌냐 늙어서 은퇴하시고 나서도 돈줘야되잖아
2개월 전
글쓴이
답이 없어서그럼 그냥
2개월 전
글쓴이
폭망은 아닌게 사치나 그런거관심없어
2개월 전
익인35
사치 관심없는게 무슨상관...? 니 먹는거 살곳 죽을때까지 제공해줘야되잖아 부모님 은퇴하고 벌이 없어져도
2개월 전
글쓴이
맞지
2개월 전
익인35
그게 곧 기생충이야... 그렇게 살고싶음?
2개월 전
글쓴이
35에게
아니 싫지..
2개월 전
글쓴이
35에게
나도 인간임 근데 진짜 미안하게도 못나가겠다 나는
2개월 전
글쓴이
35에게
그래도 댓글써줘서 고맙다
2개월 전
익인37
그래도 돈은 벌어야하지 않아? 누가 무시하면 걍 작은게 뭐? 니네들이 뭐 보태준게 있는데? 이런 마음가짐으로 당당하게 살아 키 가지고 무시하는 놈이 버러지지 뭐
전에 수학학원쌤도 159?160?이셨는데 여친도 있고 잘만 사셨음
2개월 전
익인37
키작은건 별생각 없는데 계속 백수로 사는건 좀 그렇지 부모님이 언제까지 뒷바라지 해줄순 없으니 파이팅 응원한다
2개월 전
익인38
나 알게된 사람 중에 키 나보다 작은 분 있었는데 완전 자신있게 사시던데…너만 당당하면 남들도 크게 신경안씀
2개월 전
익인41
키가 작아서 얼굴이 못생겨서 이런 이유 붙이면서 걍 편하게 사려는 거 아니야? 키가 작아도 얼굴이 못생겨도 사회생활하는 사람 많아
2개월 전
익인42
얘 맨날 오는 히키키작못생남임 (본인피셜) 암만 좋게 조언 해줘도 아니 난 안될 놈이야 이러면서 땅파는 애니까 익인이들의 귀한 감정 소모하지말고 잘 아껴두셈 ,, 그리고 글쓴아 넌 걍 그렇게 살아라
2개월 전
익인44
ㅁㅈ ㅋㅋㅋㅋㅋ 괜히 진지하게 답변 안 해줘도 됨.. 다음 레퍼토리는 백퍼 키수술임
2개월 전
익인45
나 158이고 나랑 키 똑같은남자애 좋아함 왜냐면 매사에 긍정적이고 말도 잘통하고 사람이 웃김ㅋㅋㅋㅋ무엇보다도 키작다고 한탄 안함 너도 그냥 니 인생 행복하게 살아 그러면 사람 자체가 좋아보이니까
2개월 전
익인46
아니 얘들아 지금 쓰니는 아픈 상태야...
2개월 전
글쓴이
많이 아프지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답답한건 나임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멀쩡했으면 안이랬어
2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도 이해하셨음
2개월 전
익인48
그냥 뭐 이구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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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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