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공부 악착같이 해서 좋은 직장 얻으라고 자꾸 간접하네;
하 누나 백수 생활 없이 개인병원 들어가서 경력 쌓고 대형병원 들어갔거든? 누나 개인병원 일 할 때 엄마가 누나 봐라 넌 좋은 곳 가라 자꾸 이래....; 엄마도 개인 병원 간조사로 일했으면서 난 누나 백수 생활 없이 대학 졸업 하자마자 돈 벌고 경력 쌓아서 대형병원 간 거 보면 멋있던데 왜 그러는 거지
기업 좋은 곳 못 갈 거면 학교 공부 하면서 공무원 시험 병행 하던가 이러네;
내가 나름 괜찮은 대학 다녀서 나한테 바라는 게 많나;
근데 또 내가 대학 얘기하면 연고대도 아니면서 입방정 떨지 말래 짜증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하 팥 심은데 팥 나고 콩 심은데 콩 나는 거지 자꾸 저러니까 부정적이게 생각하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