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진짜 잘생긴 분이 있는데 잘생기고 몸 좋고 목소리 좋고 노래 잘해 그냥 다 가졌어
너무 맘에 드는데 그 분에 비해 내가 너무 평범하고 아무것도 없어보여서 쉽게 연락 못하겠어..ㅠ
나도 나름 어디가서 예쁘다는 말 많이 듣고 내가 6살 어려!!
며칠전에 술자리에서 확 친해졌는데 나 보고 너무 귀엽다고 그러면서 내가 뭘 하기만 해도 옆에서 아빠미소로 귀여워ㅠㅠ이러시는거야
그러면서 자기가 딸이 있으면 이런 기분일거 같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꼬셔야되냐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