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엄마도 나버리고 집나가고해서 그래도 의지할 사람 필요해서 아빠라도 참고 넘어갔는데 저번엔 선처했는데 할머니봐서
이번엔 도저히 못참겠고 감옥 들어가든 벌금물든 나 다치게한거 돌려줘야겠어.. 지금도 피가 안멈추고 너무 서럽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