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은 안그립고 알바 아닌데
부모님이 나한테 넘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잘해주셨어🥲
아프면 전화해서 챙겨주고 면접 보러간다하면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응원해주고.. 헤어지고 바로 명절이었는데 꼭 행복하고 건강하시라 보냈는데 아직도 생각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