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라면 여기 일 해볼 것 같아?

알바하다가 제의 받은거라... 중소고 방송(아동 쪽)인데 약간 캐스팅 하고 연결하는 일임 이제 1년? 약간 초창기 같은데 tm 업무할 생각 없냐고 하셔서... 기본급 230에 실적 따라서 플러스 인센티브도 들어간대 ㅜ 근데 내가 여기 전공이 아니야 학창시절 방송 쪽 하고 싶었다가 틀어서 다른 전공이라 고민된다 지금 전공 사회복지인데 좀 워라벨 박살이라 더 고민됨...

전공 쪽 취준(업무 빡세고 팀마다 다르지만 야근 밥 먹듯 가능, 호봉제라 세전 210-230부터?, 전에 찍먹 일했다가 스트레스 받긴 함, 대신 안정적)vs알바 tm 취직(중소고 개업한지 1년 이내, tm이라 전화로 부모 상대하는 일 다수,세전 230+인센티브로 잘하면 300까지 가능)

뭐가 나을까 제의 받은 곳이 집 근처라 더 고민됨

[익인1]

당장은 2가 나아보이는데 전문성 키우려고 노력해야 할듯 물경력 될수도 있을거같아 물경력 걱정되면 1

[글쓴이]

고민이긴 해 물경력도 걱정이긴 해서... 1은 자격증 다 있는데 자리 없는 상태라 언제 취직될지는 몰라서 더 고민됨 ㅜ

[익인2]

tm이 텔레마케팅이야? 어우 노노

[글쓴이]

그런득.. 정확히는 아마 오디션이나 관심있는 분들 연락 오면 그거 받는 거 같긴 해... 모르겟다 사회복지 자리 없고 계솓 면접 떨어지니까 현타 오고 전공 탈주할 생각도 해서 더 고민됨 ㅜ

[익인2]

취준 오래 걸릴거같으면 알바하는 셈치고 해 봐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