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대로 노력했더라
그걸 내가 늦게 알아줘서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반대로 내 노력을 너도 알아줬음 하는 바램…
잘 지내 잘 자고
나도 이제 조금씩 생각 줄여나갈거니깐 오빠도 그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