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갑자기 그러는건 아니고 싸웠을 때 마음이 식었다고 나를 안서운하게 할 자신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함
내가 전화하자하거나 만나자하면 다 받아주고 만나줌
전화 끊고싶으면 끊으라했는데 절대 안끊음
끊고 싶냐 물어봐도 대답안함
나도 마음 접어줬음 좋겠냐 너 잊어줬음 좋겠냐 물어보면 그런거 물어보지 말라고 함
그러다가 자기도 자기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함
이게도대체 무슨 심리야?